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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우나 이야기

제주도 힐링여행을 떠나는 우나

by 벗 님 2015. 8. 27.

 

 

 

 

 

 

 

 

고등학교 친구 선하랑 제주도로 3박 4일..

힐링여행을 떠난다는 우나..

 

몇 날 며칠 간지나는 여행용 캐리어를 고르고 고르다..

빈티지 스타일의 핑크 캐리어를 주문했는데..

여행 하루 전날에 레드로 잘못 배송되어서..

다음날 그 업체직원이 직접 핑크로 가지고 온 캐리어..

 

우나는 무척 흡족해 하면 짐을 꾸린다.

 

 

 

 

 

 

 

 

 

 

 

 

 

 

 

 

 

 

 

 

 

 

 

 

 

 

 

 

"조심해서 잘 다녀와.."

 

"가는 곳 마다 사진 찍어서 보내 주고.."

 

 

베란다에서 딸과 작별인사를 한다.

 

 

 

 

 

 

 

 

 

 

 

 

 

 

 

- 벗 님 -

한참 예쁜 나이...............................
맘껏 만나고 느끼고 누리기...
우나, 홧팅!! ~.~*

오랜만이에요..하늘님..^^*

하늘님께서는..

스무살 청춘보다 더 푸릇푸릇하게..

살고 계시는 듯..^^*
푸하하하하하....
3박4일 보내놓고...실시간 감시???ㅋㅋ

이젠 아이들에게 날개 달아주시고...
훨훨날다 지칠때 ....편히 찾아 올 수 있도록....^^*

아휴~~

그래도 걱정이지요..

세상이 험하다 보니..

글구 예쁜 여자애 단둘이서 떠난 여행이라..ㅎㅎ~~


요즘은 카톡이랑 영상통화가 있어..

참 좋은 거 같아요.

실시간 감시로는 최고!!!! ^^*

화창한 하늘에
가을 향기가납니다 '
오늘도 기쁘고 즐거운
좋은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가을이네요..정말..

김영래님도 좋은 날 되세요. ^^*
미리 연습 하는것 같은.....^^

맞아요..

전에 같으면 3박4일 보내 놓고..안절부절~~햇을텐데..

이젠 제주도 여행은 껌이라는..ㅎㅎ~~
카톡 없는 자유도 참 좋았을텐데...^^*

후훗~~

애들이 구속으로 여겼을까요??

그냥 아침저녁으로만..안부 챙긴건데요..ㅠㅠ


저도 제주여행때
혼자서 여행하는 예쁜 여성분을 사진을 찍어드린 기억이 있거든요..^^
(찍은 사진을 모두 보내드렸는데 넘 좋아하시더군요...ㅋㅋ)
제주는 참 아름답고, 멋진 곳이예요..

나중에 온가족이 함께 다녀오셔야겠어요..^^::

후훗~~

예뻐서 찍어드린거죠?? ㅎㅎ~

비님께서 찍으셨으면 참 예쁘게 나오셨을 듯..

그 여자분..횡재했네요,^^*


넵..

다음엔 울엄마 모시고 다녀와야죠..^^*
말똥 밟으신 따님.... 앞으로 두고두고 좋은 일 많을 것 같습니다...^^*
무사히 돌아오심도 반갑고요^^

후훗~

그런가요?

말똥 밟으면 재수가 좋은가요?? ^^*
사진덕분에
따님과 여행 함께하는 기분이었겠네요~~

접근하는 못생긴 남자는 괜찮구요?~~ㅎㅎ

시절이 좋아..

이렇게 실시간 감시가 가능하네요.ㅎ~


못 생긴 남자애들은 어차피..

상대 안 할거니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