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교 친구 선하랑 제주도로 3박 4일..
힐링여행을 떠난다는 우나..
몇 날 며칠 간지나는 여행용 캐리어를 고르고 고르다..
빈티지 스타일의 핑크 캐리어를 주문했는데..
여행 하루 전날에 레드로 잘못 배송되어서..
다음날 그 업체직원이 직접 핑크로 가지고 온 캐리어..
우나는 무척 흡족해 하면 짐을 꾸린다.



"조심해서 잘 다녀와.."
"가는 곳 마다 사진 찍어서 보내 주고.."
베란다에서 딸과 작별인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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