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우나 이야기

Love n show 앞에서

by 벗 님 2015. 7. 17.

 

 

 

 

 

 

 

 

 

라페에 있는 옷가게이다.

다양한 패션 악세사리도 함께 파는 곳..

예전 월드짐 다닐 땐 자전거로 매일 지나가던 이 길..

 

참 예쁜 옷가게이다.

이 곳에서 산 옷이나 악세사리는 거의 100% 만족..

예쁘게..오래..자주 ..입었었다.

 

 

 

 

 

 

 

 

 

 

 

 

 

 

</

 

♬~~

 

사랑 그대로의 사랑 - 푸른하늘 6집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이른 아침 감은 눈을 억지스레 떠야하는 피곤한 마음 속에도


나른함 속에 파묻힌 채 허덕이는 오후의 애뜻한 심정 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런 모습은 담겨 있습니다

 

 

 

 

 

 

 

 

 

 

 

 

 

 

 

 

 

 

 

 

 

 

 

 

 

 

 

 

 

 

 

 

능소화 피고 지는 계절..

 

나의 첫아이는 어느새 스무 살을 훌쩍 넘긴 아가씨가 되었다.

 

능소화 다홍빛 견줄 바 없이 붉고 고웁지만..

 

내 눈엔 능소화보다 고운 딸..

 

 

 

오늘 스무 두 살 생일을 맞았다.

 

 

 

 

 

 

 

 

 

 

 

 

 

 

 

 

 

 

 

- 벗 님 -

와우....

능소화 꽃보다 더 이쁜 따님 우나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이쁘게 키우시느라...벗님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후훗~

고마워요..^^*


아가이던 우나가..언제 저리 컸나 시퍼요..

세월..유수같다는 말..쏜살같다는 말..

자꾸 생각이 나네요.


나흘간의 나들이에서 돌아와 늦은 인사 내려놓습니다^^*
능소화 아래의 따님. 이런 경우를 두고.... <꽃보다 사람>이라는 말을 하는 것인가 봅니다!!
나흘간..어디 출사를 다녀오셨던가요?

저두 주말..울산으로 영덕으로..먼길 다녀왔어요.^^*

능소화가 참 이뻐게도 드리워진...
이렇게 화려한시간이 오래 머문다면....
참 곱네요 따님...

가장 아름다운 꽃 이 사람이라고...^^

요즘 가장 눈에 띄는 꽃이 능소화더군요..

참 빛깔 곱고..넝쿨넝쿨 허드러지게 피는 꼿..

어디에 피든 참 눈길이 가는 능소화..


맞아요..

사람이 ..꽃 중의 꽃..이지요.^^*
★Happy birthday to Una★

1994년.. 그해 여름..

타천님도 기억하시는지요?

아미고님은 아마 아실거에요..

따님이 우리 우나랑 동갑이거든요..ㅎ~


저거 낳느라..제가 죽다 살았다니깐요..ㅎ~

우나양이 꽃보다 아름답군요
스물 두살
정말 꽃다운 나이

우나양, 생일 축하해요

감사해요.. 미산님..^^


아가이던 나의 딸이..

어느덧 스물 두 살이라 하네요..

그만큼 세월 흘렀고..

우리도 흘렀다는..ㅠㅠ

예뻐요, 우나가................................
그리고 곱고 예쁘게 키운 엄마 벗님이!!

벗님, 잘 지내고 있나요??
여기는 요 며칠 아주 무더운 날의 연속이었습니다.
남은 7월도 내내 평안하길 바라며... _()_

아? 반가워요..하늘님..

여기도 무척 무더운 날들이예요.

올여름은 비도 후련히 내려주지 않아..

더 무더운 것 같아요.

하늘님도 건강하게 7월 나시길 바래요.

늘 밝고 건강하신 모습..열정..에..

제가 건강한 에너지를 받는답니다.^^*

예뻐요.

아? 오랜만입니다.

참 반가운 댓글..^^*

시집가도 되겠따!!!ㅋ

울엄만 저 나이 때 절 낳으셨지요..ㅎ~

 

'♥사랑 > 우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나랑 나  (0) 2015.08.03
우나의 스물두 살 생일  (0) 2015.07.21
PEPE BRUNO에서 우나랑  (0) 2015.07.16
다시 도진 불안증  (0) 2015.07.06
우나랑 보건소 가던 날2  (0) 201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