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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산다는 거

참 쓸쓸한 풍경

by 벗 님 2014. 9. 11.

 

 

 

 

 

 

 

 

 

 

 

 

아침 안개..

 

지향없는 인생길인 듯

 

자욱하기만 하고..

 

등 굽은 마을 어르신 ..

 

새벽잠 깨우시고 골목길에서

 

한참을 서성이신다.

 

 

참 슬쓸한 풍경이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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