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북경 여행 중에..우리는 사진을 무진장 찍었다.
우나 스마트피씨로 900여컷..내 폰으로 400여컷..쏭이 폰으로 200여컷..
이 사진들 다운 받고 정리하느라 머리 뽀개지는 줄 알았다.
여차여차 ..사진 골라 여행기 마름하고 나니 이 사진들이 남았다.
나에겐 너무 이쁜 딸뜰의 셀카사진들..
◆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 식당 로비에서..
◆ 자금성에서..
◆ 북경 써커스 관람하기 전..
◆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에서..
울 쏭이는 틈만 나면 셀카를 찍어 지 페이스북에 올린다.
그래서인지 셀카 찍는 폼이나 실력이 수준급이다.
이래서 나더러 맨날 "엄만, 셀카를 왜 그렇게 못찍냐.." 핀잔을 준 게다.
고슴도치 이 엄마 눈엔 울 쏭이의 셀카사진들이 너무..
너무 사랑스럽다.
♬~~
티아라 Day By Day
미친 사랑끝 아슬한 낭떠러지 질긴 사랑에 감염돼 계속 떨었지
슬픈 시를 읊어대는 내 입술이 너의 까만 눈동자에 기억되리...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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