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메뉴는
양고기랑 소고기 샤브샤브..
◆ 샤브샤브(훠거)
개인당 주어진 샤브국물에뜨거운 열기가 오르고..
너무 더워 ..무슨 맛이였는지도 기억에 없다.
의외로 덩치에 비해 우리 식구들은 고기를 마니 먹지 못한다.
다른 가족들은 리필까지 해가며 맛나게 먹고 있는데..
우린 일찌감치 저 열탕같은 곳을 빠져나오기로 한다.
식당 일층 로비..
에어콘 바로 밑에서 아직 식사 중인 일행들을 기다리며..
천국이 따로 없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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