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수락산 산행 중에 만난 봄꽃들입니다
♥
돌양지
각시붓꽃
금강제비꽃
제비꽃
♬~~
꿈이련가 바람이련가
상사에 돋친 가시 날개짓도
베어다 물어온 내 님의 소식도
허공에 다 흩어지네
한들한들 들꽃 한 송이
소리도 없이 밤새 울었구나.
내 맘이 꽃인가 꽃이 내 마음인가
많이도 시들었구나.
수락산 초입에 자리한 숲속카페 "봄'
차..향기..친구..연인..까페..봄..숲속..
참 이쁜 말들입니다.
- 벗 님 -
'♥나눔 > 풀꽃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량도 지리망산에서 만난 너 (0) | 2013.05.26 |
---|---|
수락산에서 만난 진달래꽃 (0) | 2013.05.21 |
수락산에서 만난 산철쭉 (0) | 2013.05.16 |
복사꽃이 첫망울을 터뜨리던 날 (0) | 2013.05.12 |
꽃이 있어 세상은 (0) | 2013.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