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이 노래가 무척 듣고 시펐다.
윤정하 / 찬비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은 지고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
가을 속 어느 하루..아침부터 비가 내렸고..
춤 추러 가는 동네길목..
저만치서 걸어오는 우산 속 아이들 풍경이 이뻐..
내리는 비에.. 우산에.. 가방에 ..
불편하지만 얼른 뒤적뒤적 디카를 꺼내든다.
하루..비가 내렸고
따끈한 국물 있는 것이 땡기는 날이여서..
춤춘 후..
지난번 갔었던 평양만두집으로 가자 한다.
수다 떨다가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했더니..
만두집 앞엔 줄이 늘어서 있고..
우리는 10 여분 기다려야만 했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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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ㅜㅡ...스팸으로 되어있기에...ㅋ
음악을 들으며 글을 읽으니...
벗님의 하루가 그려집니다. *^^*
벗님의 하루가 그려집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모카치노 좋아 합니다.
날이 차가워 지니까 따듯한 커피가 땡기네요^^
날이 차가워 지니까 따듯한 커피가 땡기네요^^
오늘, 음악과 함께 벗님 공간이 참~~ 이쁘다 생각했습니다.
두 부부의 작구 이쁜 카페가 한 몫을 한 건가요?
전체적인 조화로움이 잔잔하구 깔끔하구 이뻐요......내 마음두 차분히 가라앉구요,,
우리 아이들 산책후 목욕시켜 이쁜 옷 입혀재우구, 그인 모임갔구, 난 참 편안하구 아늑한 분위길 즐기구 있네요,
와인 한잔 하고푼데 떨어졌고만요.........ㅎㅎ
잘자요 이쁜 님,,
두 부부의 작구 이쁜 카페가 한 몫을 한 건가요?
전체적인 조화로움이 잔잔하구 깔끔하구 이뻐요......내 마음두 차분히 가라앉구요,,
우리 아이들 산책후 목욕시켜 이쁜 옷 입혀재우구, 그인 모임갔구, 난 참 편안하구 아늑한 분위길 즐기구 있네요,
와인 한잔 하고푼데 떨어졌고만요.........ㅎㅎ
잘자요 이쁜 님,,
비 오면 안되는거지
떨어지고
멀어지고
아쉽고
그리우면
누가 달래 줄낀데...
맞죠? 벗님^^*
떨어지고
멀어지고
아쉽고
그리우면
누가 달래 줄낀데...
맞죠? 벗님^^*
밤비도 내리고 커피 한잔하고 싶어지네요... 비 내리는 날에 커피.. 그냥 떠오르네요..
함께하시는 분들과 보내는 시간속에 이쁜 곳,, 향이 좋은 커피도 함께하셔서 좋으시겠어요..
갖 구운 쿠키도 고소하니 커피맛과 잘 어울리겠어요...
오래전에 그저 막연하게 커피숍을 했으면.. 좋겠다 했던적이 있었어요... 모습으로는 근사해보였거든요..
그 생각은 얼마지나지 않아서 단순히 멋스럽다 생각할수 없는거구나 하게 되었네요..
생활경제와 직결된다고 생각하니 근사함이나 멋스러움은 손님이 누리는 몫일 뿐이겠구나.. 싶었어요..
그런것에 메이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이 드물겠지요..즐기면서 하고 싶은 것을 할수있는 사람도 그렇구요..
돈이 뭔지.. 편리하게 윤택하게 삶을 영위할수 있는것이겠지만.. 그것이 삐끗하면 그 여파가 상당하니.. 사랑마저도 그런 경우도 많아서는..
함께하시는 분들과 보내는 시간속에 이쁜 곳,, 향이 좋은 커피도 함께하셔서 좋으시겠어요..
갖 구운 쿠키도 고소하니 커피맛과 잘 어울리겠어요...
오래전에 그저 막연하게 커피숍을 했으면.. 좋겠다 했던적이 있었어요... 모습으로는 근사해보였거든요..
그 생각은 얼마지나지 않아서 단순히 멋스럽다 생각할수 없는거구나 하게 되었네요..
생활경제와 직결된다고 생각하니 근사함이나 멋스러움은 손님이 누리는 몫일 뿐이겠구나.. 싶었어요..
그런것에 메이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이 드물겠지요..즐기면서 하고 싶은 것을 할수있는 사람도 그렇구요..
돈이 뭔지.. 편리하게 윤택하게 삶을 영위할수 있는것이겠지만.. 그것이 삐끗하면 그 여파가 상당하니.. 사랑마저도 그런 경우도 많아서는..
참 늦은 답글 드려요..
저도 가끔..아니 젊은 날에도 그런 생각했었던 것 같아요.
작은 커피점이나 까페같은 거..
어쩌면 소설속에서 읽은 문학까페같은 걸 상상하며..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맞아요..
아무리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래도..생계와 직결되면..
간혹은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겠다 싶어요.
돈..중요하지요..
돈이랑 건강만 있다면 부차적인 행복은 만들기 나름이고 따라오기 마련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전..돈을 갈수록 더 사랑하게 된다는..ㅎ~
너무 속물스런가요?
돈을 벌고..그것으로 내 삶을 윤택하게 할 수 있다면..
돈이란 놈..참 소중하지요..ㅎ~
에궁~~내남자 라면 끓여와서..
빨리 먹으라.,재촉해서 급마무리하고 나가요..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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