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사랑이..
그저 이렇게 잔잔히 흐를 수만 있다면 좋겠다.
삶이
가끔씩 출렁이고 격랑을 만나는 거..
사랑이
바윗돌에 부딫쳐 하얗게 부서지는 거..
이젠 싫다.
아픈 거..
힘든 거..
견디는 거 ..
싫다.
그저 호수처럼 잔잔하고 싶다..
삶도..
사랑도..
인생도..
저 남자의 눈망울처럼만..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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