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시린 날이였다.
그날의 시림보다 더 시릿하던 내 마음이였다.
그러나 이토록 시린 날에 다시 사랑을 한다.
사랑하다 미워하다 다시 사랑한다.
살며 얼마나 수 없는 반복을 할지 모르나
나도 내남자도 내 분신인 딸들도
사랑하며 미워하며 다시 사랑하며
숱한 날들을 살아가겠지.
결국엔 모두가 사랑이길..
그런 지혜로 살아가길..
마침내 행복만 하길..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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