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데도 많이 바빠 출근했다.
오전 내내 문자가 날아 온다.
내 맘을 온전히 갖지 못한 거 같다고..
나머지는 어디로 갔느냐고 날 질책한다.
정성껏 답해줬는데두
왠지 사무적이라며 풀어지지 않는다.
맘을 다해 메일을 띄웠는데두
너무 바빠 답할 시간이 없다는 전화만 오고 마네..
이 남자 , 진짜 단단히 삐졌는가 보다.
어떡하지?
난 누구 달래는 거 진짜 못하는데..
누워 뒤척이는 걸 보면,
잠든 척 날 기다리고 있는게 분명한데..
얼른 옆자리에 누워야겠다.
- 벗 님 -
ㅎㅎㅎ 한마디로 웃으면 복이와요 *^.^*
노력하고 열심히 일하는사람에게는 언젠간 웃음이 보답하겠죠^^*
박카스는 처음이나 끝이 동일함 ㅎ.ㅎ
벗님두 웃음으로 가족들과 즐길 수 있으시길...
노력하고 열심히 일하는사람에게는 언젠간 웃음이 보답하겠죠^^*
박카스는 처음이나 끝이 동일함 ㅎ.ㅎ
벗님두 웃음으로 가족들과 즐길 수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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