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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우나 이야기

우나, 댄스동영상(세이브존 예선)

by 벗 님 2013. 1. 28.

 

 

 

 

 

 

 

우리 우나 12살 때의 모습..

 

처음으로 핸드폰을 사주었더니 폰으로 셀카를 무지 찍어대었었는데..

그 많던 영상이며 자료들..내 컴을 몇 번 교체하면서 날아가버렸는지..

찾을 수가 없다.

그나마 내 블로그에 다운 받았던 것들이 남아있어..

그냥 요즘 마음이 어수선하여 뒤적뒤적 지난 자료들을 들추어 본다.

 

내남자도 나도 쌍겹이 참 또렷한 눈인데..

어찌된 일인지 우나도 쏭이도 눈에 쌍겹이 없다.

쏭이는 그래도 요즘들어 쌍겹이 생기다 말다 하는데..

우난..쌍겹없이 그냥 큼직한 눈이다.

 

우나 아가 적에 쌍겹을 만들어주려고

나는 백일도 안된 갓난아가의 눈두덩에 투명테잎을 붙이곤 했었다.

그러면 아가는 불편해서 칭얼대었고..ㅎ~

 

지금이야..쌍겹없는 우나의 큼직한 눈이 내 눈엔 너무나 매력적이지만..

 

 

 

 

 

 

 

 

 

 

 

 

 

 

2005년 가을쯤..

 

 

 

 우리우나 5학년 때..

 

댄스경연대회 예선하던 모습

 

첫 대회라 미숙하고 과감하지 못했지만

 

참 어여뻤고 좀 통통했던 시절..

 

소중한 기록

 

보석처럼 빛나던 나의 딸..

 

 

 

 

 

 

 

 

 

 

 

 

 

 

 

이날,.내가 사온 분홍립스틱을 바르고 셀카를 찍은 우나..

 

 

 

요즘 나는.. 

 

밀린 숙제라도 하듯 지난 자료들을 뒤적여 정리하는 中..

 

 

 

 

 - 벗 님 -

 

따님이 엄마닮아 순수하고 미인이네요~~추억은 소중하고 우리네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것같아요~저도 항상 추억속에 산답니다 아이들은 다컷지만~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사실.. 외모는 지 아빠를 쏘옥 뺐답니다.

춤실력은 저를 좀 닮은 듯 하고요.ㅎ~

포근이님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눈 감고 들어 왔네유
우찌 요로쿠롬 이뿌데유 (절데루 안 봤네유 짐작 이네유)
요즘 대세 민하보다 더 깜찍해유...
이제 안올래유
이뿐 딸 보면 미처유....(ㅠㅠ)

후(훗)(~)(~)

눈 감고 들어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민하(?) 가 누구지요(?)

요즘 티비에 나오는 애들은 어찌 다들 고로코롬 인형같이 생겼대요(?)


후(훗)(~)(~)

그래도 가끔 들리셔요..

이리 오시니 반가운걸요.(^^)*

참 세월 빠르네~~~
예전에 동영상 몇번 보았는데~ 이제 대학생이라니~ㅎㅎㅎ

그러게..세월 빠르지?

애들 크는 거..진짜 금방이야..

그래도 품안에 있을 때가 좋았던 거 같아..

요즘은 이래저래..인생이 쓸쓸하다~~ㅎ~

우나 실력이 정말 프로급이네요.
공부도 잘 하고... 참 복덩어리입니다. ㅎ~

그리 봐 주시니..감사해요.

어려서 부터 춤에 끼와 소질이 참 많았었는데..

그걸..잘 살려주진 못했어요.


대학 가선..원없이 춤 함 춰 보구 싶다고 하네요..^^*
벗님 안타깝다..옷을 잘못입혔다...프로의 능력인디...아깝워요..넘 잘하는뎅....음악이 우나를 타넹..ㅎㅎㅎ 캬~~맛을 갈쳐줬으면..더~이쁠텐데....ㅠㅠ..

우나 주변 사람들 밉다....ㅠㅠ 넘 잘하는데....웅~~~ 이때..제가 클럽...하려고 준비할때네요..클럽할때...신인들 많이 쇼케이스 했는뎅..우나만큼 낳은 애들이 없었담서...ㅠㅠ

후훗~~그래요?

사실 저 빨간 원피스..제 꺼거든요..ㅋ~

사실..여기저기서 많은 컨텍이 있었지만..

우리가 거절했어요.

SM에서도 한 번 보구 싶다고 연락이 왔었구요.

손담비소속사에서도..

여튼 기회는 많았는데..ㅜㅜ

뭐 글타고 후회나 미련은 없어요.

ㅠㅠ 바브당..소질은 키워야죠...안타깝네요...제가 볼때는..정말..쨩소질 있는데...휴~~ㅜㅡ..다시..아직도..안늦었담서..ㅎㅎ

고려를 해봐요..최선책이 아니라..우선책으로..ㅎㅎ 저...보는 눈 있답니다...그러니...한번 생각해보세요...ㅎㅎ 시대도 시대공..ㅎㅎ

글쎄요..

우나가 끼는 있는 듯 한데..열정이 없는 것 같아서..

일단 대학 가면 여한없이 춤추고 싶다니..

어느 단체든 동아리든 들어가 활동은 할 것 같아요.

그러면서 자기가 알아서 자기 길을 선택하겠지요.^^

아~예~ ^^;;;;
요즘은 너나 할것 없이 쌍거플 수술을 하는 시대이다 보니
오히려 가냘픈 듯 큰 우나같은 눈이 개성있고 예쁘네요.
우나 어린것이 춤 실력 대단해요~
정말 끼가 다분하에요..
저 실력 아깝다!

요즘은 성형미인들이 너무 많아..

오똑오똑 인형같은 외모보다는..

차라리 자연스런 얼굴들이 훨씬 호감이 가는 것 같아요.


사실..우나의 춤솜씨랑 끼..

엄마로서도 마니 아깝긴 해요.ㅎ~


(저 팔불출이죵~~)
댄스실력이대단한데요
무대 밝은 오렌지색커튼과 우나의붉은 끈나시원피스가 연출된것처럼 예쁩니다
안무는 누구 작품인가요 ? ㅋㅋ
우리아이도 백화점에서 주최하는 미스리틀코리아에서 善을했는데 지금은 하나도 안예뻐요 ~
아빠는 저렇게예쁜딸 시집보내기 아까워하겠는데요 ㅋㅋㅋ

안무는 우나가 학원에서 배운 거랑..

인터넷에서 보고 따라한 거..

이래저래 세 곡을 믹스해서 짰어요.

저 빨간 원피스는 제가 춤 출때 입던 거구요.ㅎ~


비님이나 낭군님 닮았으면..따님도 분명 한 미모 ..하실 듯 한데요.^^*


그래요
의상이 넘 예뻐서.....다음번에는 벗님의 무대
기대해도될까요????

후훗~~

삼십대 후반에 저 빨간원피스를 소화했지만..
이젠..못 입어요. 꽉 끼여서..ㅠㅠ


나의 이야기..에 보면..
제 댄스 동영상도 간혹 ..있긴 있어요.^^*


정말요?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카테고리 <나의 이야기>에서

2012년 3월 27일 <다시 춤을 춥니다.>

거기 보면..지난 댄스동영상 2개 올려져 있어요.

함 보셔요..ㅎ~~

테이프를 붙이셨어요. 눈에?~~^^*

푸훗~~

전 아가가 태어나면..달력에 있는 모델아가들처럼..

인형같이 생겼을 줄 알았거든요.

근데..내가 낳은 아가가 너무 못생겼더라구요.

쌍겹도 없구..

해서..쌍겹 만들어 줄려구..ㅋ~~

아니~~??

달력에 있는 모델보다 훨씬 나은데요??

아마 갓난 아기때 그랬었나 보군요~~^^*

후훗~~

갓 태어났을 때..

어찌나 울퉁불퉁 못생겼든지..

정말 애가 바뀐 줄 알았다니까요? ㅋ~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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