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반의 비행 후..
시카고 공항 도착..
♥
2시간의 시차 덕분에..
시카고 공항에 도착하니 해가 중천..
공항은 한산하다.
우버택시를 기다리는 중..
거구의 흑인여자와 합승을 했다.
이렇게 합승을 하면 택시값이 저렴하긴 한데..
합승자를 태우기 위해 빙빙 돌아서 가야한다.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차가 막힌다.
멀리서도 시카고 빌딩숲의 전경이
멋지다.
일단 호텔에 들러 캐리어를 맡긴 후..
여행 내내 국물있는 음식을 찾던 우나..
검색해서 식당을 찾아 가는 중..
조금 걸어야 했다.
발바닥에 물집이 잡힌 난..
걷는 게 고역이었지만 내색은 하지 않았다.
우리가 가고자 했던 일식집은 아직 영업 전이었고
Just Salad에서
밥 위에 원하는 토핑을 얹어 비빔밥처럼 먹는
샐러드를 먹었는데..괜찮았다.
아마 애플 매장이었지 싶다.
유리로 된 큰 부스에 2층으로 된..
일단 이곳 2층 의자에서 좀 쉬기로 했는데..
에어컨이 너무 빵빵해서 춥다는 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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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것 단지 꿈결
우리가 예약한 호텔은 오후 3시 이후에나
체크 인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밤새 비행을 한 데다 ..
세수도 못한 상태라 초췌하다.
눈가에 주름이 깊어졌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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