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를 빵빵하게 먹고 나오니..
벨라지오 분수가 하얀 물줄기를 뿜어내고 있다.
♥
♬~ Ernestine - Chanson Pour Milan 外7곡
우나는 이번이 라스베가스엔 세 번째라고 한다.
예림이 유란이랑..피엘이랑..나랑..
해서 어느 호텔 가면 어떤 컨셉인지..
무엇이 볼만한지 이미 알아서
우나가 픽한 호텔만 투어하는 중이다.
라스베가스 하면 게임하고 카지노 하는 것 말고는
상상이 안되어 여행 일정에도 넣지 않았었는데..
호텔비랑 비행기값 절약 차원에서 불시착한 라스베가스..
이렇게 하루쯤 발품 팔아 호텔 투어하는 것도 나름 괜찮다.
다만 다시 오고싶은 곳은 아니다.
그냥 한 번쯤은..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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