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5일 월
우나가 예약해 놓은 리조트 체크 인 시간까지 여유로워..
팜스프링 아트 뮤지엄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한다.
티켓을 끊으니 나이 지긋한 여자 직원이
전반적인 박물관 안내를 해준다.
사진 촬영이 가능한지 물으니 괜찮다고 한다.
♥
우리나라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보통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있는데..
이곳은 사진촬영이 허락되어 앞서가는 우나의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
며칠간 지속된 여행의 피로와 팜스프링스의 폭염에 지치기도 했지만..
1층부터 3층.. 그리고 지하까지 빠짐없이 꼼꼼하게 작품 감상을 한다.
여인의 머리가 서서히 움직이는 그림 앞에서..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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