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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풀꽃 이야기

흔한 듯 귀한 주름잎꽃

by 벗 님 2019. 6. 21.

 

 

 

 

 

 

 

왕배산 아랫자락 풀섶에서 만났다.

 

해마다 만나지만..

 

주름잎꽃은 왠지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풀꽃 중에 하나다.

 

 

 

 

 

 

 

 

 

 

♬~ 나를 잊지 말아요  / 김희애

 

 

 

 

 

 

 

 

 

 

 

 

 

 

 

 

 

 

 

흔한 듯 귀한 풀꽃이다. 주름잎꽃은..

 

해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풀꽃 중에 하나다.

 

늘 벌깨덩굴꽃이랑 헷갈렸었는데..

 

둘이 완전 다른 꽃인데

 

왜 주름잎꽃을 보면 자꾸 벌깨덩굴꽃이 연상되는지..

 

그리고 늘 그렇듯이 사진빨도 참 안 받는다. 요놈은..

 

 

 

주름잎꽃의 꽃말은..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

 

 

 

잊지 않을게요..

 

잘 지내요. 아프지 말고..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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