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에서 개복숭아꽃을 만났습니다.
개복숭아꽃은
산도화(山桃花)라고 하며
꽃말은
사랑의 노예..유혹..매력..
♥
♬~ 사랑을 알 때 시-이상은 말, 곡, 노래-zzirr http://blog.daum.net/zziirr/8070067
도심에선 만나기 참 귀한 꽃이라..
을매나 반갑던지요.
싱그러운 아침햇살에
마악 벙글기 시작한 발그스레한 꽃잎들..
딱 열여덟 산골 봄처녀 같은..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