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우쿠우에서..
쏭..
♥
♬~Sonatine - Aurelien Chambaud
쏭이랑..
쿠우쿠우에서 나와..
소화도 시킬 겸 쇼핑을 한다.
웨돔거리를 돌아다니며 필요한 것들을 구매한다.
쏭이꺼랑 내꺼 니트 하나씩..
다이소에서 이것저것 소소한 것들..
올리브영에서 쏭이 화장품들..
그리고 나온 김에 비바헤어에 들러 머리손질도 한다.
난 치렁한 긴머리 살짝 커트하고..
쏭인 앞머리만 손질하고..
집으로 가는 길..
쏭이는 갑자기 세열이랑 약속이 잡혔다기에..
나홀로 집으로 돌아간다.
늘 그렇듯이 터벅터벅 걸어서..
날은 여전히 차가웠지만..
천천히 산보하듯 40여분 걸어서 집으로 돌아오니..
그나마 오늘 먹은 것들에 대한 위안이 된다.
조금이라도 칼로리 소모가 되었겠지..하는
보상심리 같은..
조금 쉬었다가..
저녁 운동 갈 준비를 한다.
운동이라고 해봐야..
요가나 필라테스 1시간..
그리고 반신욕 1시간..
그리고 샤워하고 집으로 돌아가면 11시 경..
요즘은 하루를 이렇게 마감한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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