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우쿠우에서의 식사 후에..
올리브영이랑 다이소에 들러 우나에게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하고..
우나는 또 저녁 알바시간이 되어서 바로 알바하러 가고
쏭이랑 난,,
나온김에 그동안 미뤄두었던 파마를 하기로 한다.
이번엔 늘 가던 슈가헤어 대신..
바로 맞은편의 비바헤어로 가보기로 한다,
♥
♬~ Smile Again from Yesterday
*
나, 늙었죠?
운이 좋았다.
많이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며 평소에 손님을 받지않는다는
원장님이 내 차지가 되었다.
왠지 신뢰감이 가고 다정하고 푸근하다.
쏭이는 젊은 남자미용사가 담당했는데..
성격 좋은 쏭이..
계속 질문을 해대며 뭐가 좋은지 웃음꽃이 핀다.
쏭이도 나도 만족스런 퍼머를 하고 나니..
어느새 밖은 어두컴컴..
바로 앞의 우나 알바하는 가게에 들러..
우나 퇴근시간까지 기다렸다 함께 귀가하기로 한다.
- 벗 님 -
'♥사랑 > 쏭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팅이 쏭이 (0) | 2018.09.22 |
---|---|
수영장에 우리밖에 없엉 (0) | 2018.09.22 |
노랑티 입고 솜사탕 먹는 쏭이영상 (0) | 2018.07.23 |
동물원에 간 쏭이3 (0) | 2018.07.16 |
동물원에 간 쏭이2 (0) | 2018.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