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현금을 들고 다니는 것보다 체크카드에 넣어두는 게 좋겠지?"
해서..체크카드에 현금 넣고 돌아오는 유리창 너머의 딸들을 담는다.
쏭이는 또 유리창 안의 우리 부부를 담고..
♥
둘이 앙숙처럼 앙앙 대더니..
최근들어 둘이 찰떡같이 붙어서는..
함께 술 푸고..함께 밤 새우고..함께 게임하고..
우나는 쏭이를 챙기고..
쏭이는 또 언니를 따르고..
둘이 저리 다정한 모습을 보니..
내 마음이 더 할 수 없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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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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