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나 오늘 과제할 거 있어서 카페 갈 건데 같이 갈래?"
해서 집 앞의 우분투에 왔다.
나는 언제나처럼 따뜻한 라떼 머그잔에..
쏭이도 늘 주문하던 체리아이스콕을..
♥
♬~ 내 머리는 너무나 나빠서 /ss501 (꽃보다남자ost)
쏭이가 뭐 하나 문득 고개 들면..
폰을 만지작거리든지..
화장품 파우치 꺼내 화장을 고치든지..
아님 저렇게 코 잔다.
푸훗~
아무래도 울 쏭인 공부체질은 아닌 듯..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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