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새벽 5시..알람이 울린다.
엄마는 어김없이 미리 일어나셔서 아침을 열고 계신다.
커튼을 걷고 다시 열리는 북경의 아침을 맞이 한다.
♥
오늘 아침은 조금 여유롭다.
꽃단장 하느라 늦어지는 딸들은 두고
엄마랑 나랑 먼저 아침식사를 하러 내려왔다.
호텔조식도 만족스럽다.
♬~~ Alison Krauss-When You Say Nothing At All
우리가 식사가 끝날 즈음에야 꽃단장 하구 내려온 딸들..
내 딸들이지만..예쁘다.ㅎ~
쏭이는 이날 아침에도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나 보다.
근데 빵을 태웠나 보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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