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이랑 목살을
열다섯 근?이나 사간 아이들..
♥
♬~
이런 생각 한 번 어때요/ 박창근
마냥 어리게만 생각했는데..
여행 가기 며칠 전부터 몇 차례 모여..
여행에 대한 의논을 하더니..
각자 가져올 목록도 나누고..
함께 장도 보고..
제법 그럴싸하게 바베큐 파티를 벌이고 있는 아이들..
한파가 닥친 매서운 날이였는데..
모닥불도 있고 고기 굽는 열기로
추운 줄 모르고 너무 맛나고 재밌었다는 쏭이..
사진 속 아이들의 미소가 하도 해맑아..
보고 보고 자꾸 보며 나도 덩달아 미소가 그려진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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