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서 깬 딸들은 셀카를 찍는다.
나는 셀카 찍는 딸들을 담는다.
♥
♬~ Solitude's My Home Rod McKuen
사는 일이란 게..
한 고비 넘었다 싶으면 또 한 고비..
사는 일이란 게..
어쩌면 끝없는 고통의 길일지도 몰라..
하지만..
사는 일이란 게..
딸들과 함께 나누는 이런
소소한 시간들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거지.
그런 거지.. 뭐..
- 벗 님 -
세자매, 젤 앞에 분이 막내이신가ㅎㅎ
소소하고 평범하고 자칫 무료한 일상이 주는
행복과 고마움에 대해 이제는 잘 압니다.
집안에 우환이 있거나 누군가 아프거나 내 신상에 안 좋은 일이 있거나..
그럴 때 절감하니까요.
내가 지루해 하며 보낸 지난 평범했던 하루하루가 너무 그립더라는 걸요.
다람쥐 챗바퀴 라고들 하며 사람들은 따분해 하지만 고마운거죠 챗바퀴.
소소하고 평범하고 자칫 무료한 일상이 주는
행복과 고마움에 대해 이제는 잘 압니다.
집안에 우환이 있거나 누군가 아프거나 내 신상에 안 좋은 일이 있거나..
그럴 때 절감하니까요.
내가 지루해 하며 보낸 지난 평범했던 하루하루가 너무 그립더라는 걸요.
다람쥐 챗바퀴 라고들 하며 사람들은 따분해 하지만 고마운거죠 챗바퀴.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아무 근심이 없는 거..
그게 행복이라는 말도 있더군요.
그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물론 자잘한 근심이야 끊일 날이 없겠지만..
말씀처럼 우환이 있거나 사랑하는 누군가 아프거나..
그런 근심만 없다면야..
늘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이..바로 행복이고..
또한 감사함임을..
저도 이젠 조금씩 알아갑니다.^^*
'♡마이 포임 > ♣산다는 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하게 웃는 날 많기를 (0) | 2016.12.07 |
---|---|
딸들의 셀카퍼레이드 (0) | 2016.12.02 |
아름다운 동행 (0) | 2016.11.10 |
감나무 한 그루 꼭 심을 겁니다 (0) | 2016.10.21 |
삶이 나에게 바라는 것 (0) | 2016.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