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둘째 날..
하필 서서 하는 작업에 걸려 다리가 몹시 아프다.
앉아서 하는 작업이나 서서 하는 작업이나
일장일단이 있다.
오늘은 점심으로 낙지덮밥을 먹는다.
♥
♬~사랑한다 할 수 있기에/바비킴
때론 눈을 뜨는 것이 두려울 때가 있어
까만 어둠에 빛이 보이지 않아
이대로 다 모든 게 끝이 나길 바라며
지친 몸을 또 일으켜
되는 대로 살아온 내 구겨진 삶을
원망하고 미워하면서
늦은 후회도 하고 꿈이란 걸 꾸면서
힘든 하루를 또 버틴다
집으로 가는 길..
10여분의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다리가 하도 아파
공원의 벤치에 털썩 앉아 쉬어 간다.
무심히 공원의 사람들을 바라본다.
사는 일이 녹록지 않다는 것을 실감하며..
괜히 서글퍼진다.
- 벗 님 -
그만큼 돈을 번다는 게 어렵답니다.^^*
일은 나에게 행복을 줄거에요
건강하게 살아 있다는 증거잖아요
처음에 넘 실망할거에요
그래도 1주일 넘기기 죽기보다 힘들어요
그래도 인내시하고 함 해보세요
그러다 보면 아 일이란 이런거구나 싶은 생각이 들거에요
멀리서 안타깝지만
응원 박시게 합니다 ^^*
일하시기 전에 팔달리 운동
아침 체조하듯이 함 하시고 시작하세요 ㅎㅎㅎㅎ ㅠㅠ [비밀댓글]
건강하게 살아 있다는 증거잖아요
처음에 넘 실망할거에요
그래도 1주일 넘기기 죽기보다 힘들어요
그래도 인내시하고 함 해보세요
그러다 보면 아 일이란 이런거구나 싶은 생각이 들거에요
멀리서 안타깝지만
응원 박시게 합니다 ^^*
일하시기 전에 팔달리 운동
아침 체조하듯이 함 하시고 시작하세요 ㅎㅎㅎㅎ ㅠㅠ [비밀댓글]
후훗~
감사해요,^^
그냥 우연한 기회가 잇어..
결혼하고 처음으로 돈이란 걸 벌어보았네요.
힘들었지만 나름 의미있었던 시간이였던 거 같아요.
비록 사흘간이였지만..
작은아이 대학 가고 나면..
무어라도 해볼려구요.
돈 버는 거.. 일 하는 거..
힘든만큼 보람있는 일인 거 같아요.^^*
[비밀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