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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산다는 거

늘 그럴 수야 없겠지만

by 벗 님 2012. 6. 8.

 

 

  

 

 

 

장미가 저무는 계절의 하루..

 

장미를 만나러 호수로 나간 날..

 

호수에서 만난 사람풍경..

 

평화로웠다.

 

 

 

 

 

 

 

 

 

 

 

 

 

 

 

 

 

 

 

호수가 늘 고요하고 잔잔히 흐르 듯..

 

호숫가 사람풍경 또한 고요하고 잔잔하다.

 

늘 그럴 수야 없겠지만..

 

우리 사랑.. 우리 사는 거..

 

이 호수처럼만 평화롭다면 좋겠어.

 

늘 그럴 수야 없겠지만..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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