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둔치에서 만난 쇠별꽃
꽃말은 추억이란다.
내남자..
스무살에 만난 첫남자..
나랑 같이 사는 남자..
내 딸들의 아빠..
스무살에..내게 처음으로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준 남자..
간만에 듣는 사랑이야기..
♪~
태어난 아이가 어른이 되도록
둘이는 한결같은 참사랑으로
잡아주고 받들며 살았답니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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