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9일..
예상하고 기대했던대로..
쏭이네 팀이 우승했다.
♥ 연습실에서..
기말시험 끝나고 대회날짜까지 얼마 남지 않은데다가..
학원시간때문에 서로 연습할 시간이 맞지 않아..
아이들은 화정에 있는 연습실을 대여해서..
며칠..밤을 꼴딱 새워가며 안무 짜고 연습을 했다.
♥
댄스팀 맴버의 친구라는 선배가..
이리 살뜰히 챙겨준단다.
간식도 챙겨오구..
저리 플랜카드도 만들어 오구..
♥ 우승한 후에..
우승하고 앵콜공연까지 하고..
상금 받고 봉사시간도 준단다.
흰 티에..가슴에 34번 숫자가 새겨진 옷을 입은 울 쏭이..
아무래도 젤 쫄따구다 보니..뒤에 서서 잘 보이진 않는다.
정말 환호가 절로 나오는 멋진 공연이였다.
저 팀에 우리 쏭이가 있다는 것이 뿌듯하다.
- 벗 님 -
'♥사랑 > 쏭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리스타일 공연 캡처 (0) | 2014.08.17 |
---|---|
그린데이 공연의 이모저모 (0) | 2014.08.17 |
롯데리아에서 (0) | 2014.07.21 |
엄마, 뼈다귀 먹고 시포 (0) | 2014.07.15 |
달밤에 댄스 (0) | 2014.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