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다.
여행..
떠남..
이국적인 하늘..땅 ..바람 ..물..별..꽃 나무 풀 ..사람..
만남
나와 내남자의 꿈
내 아이들에게 주고픈 선물
한비야처럼..
걸어서 지구를 몇 바퀴를 돌진 못하더라도..
그러한 여행에의 꿈이 있다.
언젠가는 ..
안데스 산맥의 마츄픽츄를
이런 가상공간이 아닌
실제 내 두 발로 오를 날이 있겠지..
당신..약속할 수 있지?
내가 가끔 밉더라도..
나 꼭 데려가 줄거지?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