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또한 .. 조금은 아득한 내 삶에 선물같은 한 때.. 이렇게 누릴 수 있음에 기쁘고..감사하고..
한동안 내모습을 똑바로 보기 두려웠다. 그러나 이젠 내가 나를.. 응시하기로 한다.
나의 앵글에 담긴 나는 환상이다.
타인의 앵글에 담긴 내가 실체이다
나의 현재를 직시할 수 있어야..
나의 미래도 그려볼 수 있는 것.. 부끄러워 말고 두려워도 말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응시하기로 한다.
|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