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었습니다.
사노라면..
예기치 않은 일들이 생기곤 하지요.
사노라면..
숨이 가빠 쉼표를 그리기도 하지요.
사노라면..
마침표를 찍으며 안녕이라 할 때도 있지요.
쉼..
잠시 쉬다 돌아왔습니다.
내마음 아랑곳 없이..
떠난 사람..
보낸 사람..
참 미안합니다.
미 . 안. 합. 니. 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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