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돌아오는 길..
까무룩히 잠이 들었나보다. 문득 내남자가 깨우는데..아지트다.. 이런이런~~
아이들 시험기간인데..이럴 순 없다고.. 앙탈 반..설득 반..
씁쓸히 차를 돌리는 내남자.. 집으로 가는 길에 노오란 개나리가 노오랗게 피어들 있다. 디카를 누르노라니..속력을 늦추며.. 차창을 열어주는 친절한 내남자.. 훗~
봄날은 어느새 이만큼이나 왔어요..
얼만큼 왔나요?
그대의 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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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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