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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임/♣사랑한다는 거

이런저런 맘

by 벗 님 2010. 5. 31.

 

 

 

 

 

샤워 물줄기가 약하다. 시원히 뿌려지면 좋으련만..

조심히 샤워를 한다.

우나 비누를 몰래 쓴다.쏭이랑 내가 쓰는 비누가 물컹거린다.

천연비누이다 보니 쉬이 물렁해지곤 한다.

새 비누를 내어 두어야 겠다.

얼굴에는 온갖 깔끔을 떠는 우나..얼굴에 뾰루지 하나라도 나면..

누가 자기 비누 쓴 거 아니냐며 검열이 들어온다.

 

아무래도 허리가 예사로이 넘어갈 것 같지 않다.

엉거주춤 샤워를 마치고 준비해둔 란제리랑 팬티를 입을려다..

그냥 샤워가운만 걸치기로 한다.

귀차니스트 우리 우나..항상 샤워 후에 가운을 걸치는데..그러더라..

타올로 물기 굳이 닦지 않아도 가운만 걸치면 되니..편해서 좋다고..

문득 그 말이 생각나..나도 한 번 따라해 본다.

사실..몸의 물기 닦을 기운 마저 없다.

이래서 사람은 아프면 안된다.

만사가 귀찮고 ..의욕이 없고..마음마저 우울해지니..

내일 당장 춤을 못 출 일이 걱정이다.

 

 

일단 저번에 한의원에서 지어준 쓴 가루약을 삼키기로 한다.

양은 왜 그리도 많은지..

웬만해선 약을 잘 먹지 않는 내가 이러는 거 보면..아무래도 심상치 않은 조짐이 보이기 때문이다.

허리 아프다 그러면 ..

분명 컴 때문이라고 핀잔 들을 거 알면서도 내남자에게..글루코사민을 발라달라 부탁한다.

그래도 제일 편하고 만만하니 남편이라는 이름의 내남자 뿐이다.

 

일단 속옷을 입는다.

우나가.. 적성검사며 아이큐 테스트한다고 우리방 컴 앞에 앉아 있기에..

웬일로 별 말 없이 허리 맛사지를 해 주며..

"내일 아침.. 밥 먹을거야? 빵 먹을거야? "물어오는 내남자..

"글쎄..애들한테 물어보고.."

빵을 좋아하는 나랑 쏭이에 비해..빵을 싫어하는 우나..밥이 먹고 싶단다.

 

지금 내남자..

자정을 넘긴 이 시간에 내일 아침에 먹을 김치찌개를 끓이고 있다.

 

 

 

 

 

 

 

 

 

 

산행 후유증일까?

전 날..운동 후에 약간 안좋은 것 같아 미리 침도 맞고 찜질도 하고 부황도 떴는데..

새벽 2시에 깨어 밤을 꼴깍 새우고 ..

다른 때는 동네 김밥집에 들러 깁밥이나 샌드위치 정도 준비해 갔었는데..

삐삐언니가 늘 도시락을 사오길래..한 시간 정도 공들여 부지런히 도시락을 챙기고..

 

가사당안문으로 해서 의상봉으로 ..비교적 가벼운 코스였는데..

헉헉거리며 몸이 천근만근 힘이 들었다.

허리에 힘을 많이 못 주니..다리께에 힘이 더 들어가고.. 

나 땜에 산행길이 쳐질까..안간힘으로 따라가다 보니 그예 탈이 났나 보다.

 

휴일..종일을 누워 보내야 했다.

그렇게 까무룩히 딩굴딩굴 잠만 잤나 보다.

우나가 김치 볶음밥을 해 주었고..

쏭이가 냉면을 해 주었고..

내남자가 야채전을 해 와선 먹으라 하고..

그렇게 종일을 식구들이 해주는 음식을 먹고..자고..먹고..딩굴거리고..

블로그 관리도 좀 해야하는데..컴 앞에 앉을 기력도 여력도 없었다.

 

 

 

블로그..

사실 요즘에 와선 조금 시들해지고 있다.

나 뿐 아니라 그간 알고 지내시던 인연님들 중에도..

최근 들어 그러하신 분들이 많으신 듯..

그래서인지 나도 조금씩 마음이나 정성이 드문해지고 있음이 사실이다.

 

한 분..두 분..떠나신 분들도 계시고..

아무래도 사이버 소통이다 보니..어느만큼은 이해타산적임을 느끼며..

나 또한 그런 걸..

댓글 남겨 주시면 가서 댓글 달아드리고..

그냥 다녀 가시면..나도 그냥 다녀만 오구..

물론 첫 인연님들이나 정든 님들께는 그런식은 아니지만..

내가 인사 드렸는데 묵묵부답이시면 서운한 건 사실이구..

이런 저런  회의감이 생기는 것 또한 사실이다.

 

다만..진정으로 나를 찾아 주는 몇몇 분들이 계시기에..

그래도 이 사이버 세상..살만하다..하는 위안을 얻곤 한다.

 

 

 

 

 

 

 

 

 

 

꿈을 꾸었는데..

어제 종일 잠만 잔 탓에 아주 오랜만에 꿈을 꾸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착한 여자랑 한 달만 살아봤음 좋겠다..하던 어느 분의 맘처럼..

 

딱 한 달만..꿈을 꾸고 싶다.

꿈결처럼.. 바람처럼 ..꽃잎처럼..

내가 상상할 수 있는 온갖 아름다운 꿈을 꾸며..

그 꿈길을 내 고운 상상의 그대와 거닐고 싶다.

 

이대로 끝이어도 좋을 그런 사람을 만나..

이대로 끝이어도 좋을 그런 사랑을 하고 싶다.

 

꿈 조차 배반이고..바람이라면..

거두어야  할 맘이겠지만..

깨어나면 허망하고도 허무한 것이 꿈이라지만..

 

살다..가끔 나는 꿈을 꾸고 싶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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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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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둬내야만 할 꿈들이 세상엔 너무도 많지요.. 그래도 부디 그 꿈만은 세월에 휩쓸려 가지 않을 꿈으로.. 품으시길 바래요.. 저 역시 그런 꿈을 꾼답니다.. 또 한번에 신들린 바람이 지나가고, 역시 그 것이 꿈이였냥 하면서도..
하쿠나 마타타~~
우리 우나가 아가때 즐겨보던 디즈니 영화..라이온 킹에..
하쿠나 마타타..란 노래가 나왔었던 기억이 있어요..ㅎ~


괜찮아..다 괜찮아..

참 위안이 되는 말이죠..

꿈은 꿈일 뿐이지요..현실이 될 수 없는..

그러나 그 꿈을 꾸는 동안만은 현실인 양..잠시..빠져들 수 있기에..

6월의 첫 하루가 시작 되었습니다.
정열의 6월..열정의 6월..되시길..

몸에 탈이 나셨군요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지요

무리하지 마세요
지치면 좀 쉬고
산행도 블로그도 무리하지 말고
쉬엄쉬엄 하세요

그나저나 어쩐다지요?
빨리 몸상태 좋아지셔서
좋아하는 운동도 자전거 타기도
텃밭가꾸기도 열심히 하셔야지요

쾌유를 빕니다
고마와요 ..미산님..

다행히 아침녁엔 마니 좋아져서..
춤도 추고..자전거도 타고..그랫어요..

아직 좋지 않아..다시 침을 맞긴 했지만요..
지금은 마니 나아졌어요..

단지..너무 무리한 탓이였나 봅니다.

제가 요즘 블로그에 마니 게으르고 있어요..
매일 찾던 미산님댁도..가끔 거르기도 하구..ㅎ~

물론 다른 친구님들께도..마니 죄송하구요..

차츰..여유로와져야겠지요..

미산님 말씀처럼..쉬엄쉬엄..여유를 가질려구요..



6월의 시작..

장미처럼 붉게..아름답게 맞으소서..^-^*
산행 탓인겝니다
저도 어제 5시간을 산에서...
어제도 그러더니만 오늘도 많이
힘드네요
오늘 아침은 비도오고 몸도 말을 안들어
정말 출근하기 싫은 날이었네요
얼른 쾌차하시고 일어나세요
아무래도 그자린 이제 제가 누워야할것 같으네요ㅎ
모닝커피 한잔주세요 벗님
요즘도 혼자 산행 다니세요..
수선화님이 홀로 산행 다니신다는 게..
전 아직도 의아해요..

왠지 어울리지 않은 듯..
글이 여린 듯 느껴져서..그런가 봐요..ㅎ~

사실..산행하면서..주말엔 사람이 많아 괜찮은데..
평일의 혼자 산행은 좀 위험하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또 여자 혼자 오면 괜히 집적대는 이..가끔있다고도 하고~~훗~

제가 워낙에 소심하고 겁쟁이예요..

그러게요..
일요산행하고..월요일 출근하시려면 힘드실 듯..



에공~~모닝 커피 달라 하셨는데..
이거이거~~죄송해서 어쩌나요?

낼 아침 잠 깨는대로..수선화님방에..커피 배달

쪼르르~~가야겠어요..

굿나잇..수선화님~~^^*
벗님
몸은 잘 추스렸는지요

일요일은 아는 지인들과 같이같어요
난 그냥 정상을 향해 쉬지않고 가서
정상에서 잠깐 쉬는데
나이들이 있어서인지 가다쉬고가다쉬고
그게 더힘들었나봐요

어젠 정말 너무 힘들어서
꼼짝할수 없더라구요

오늘은 아주 상쾌하네요
유월이 찬란해요
같이 느끼며 같이 행복하실거지요

커피 잘마셨네요 벗님
유월..햇살이나 바람이 얼마나 싱그러운지요..
마치 5월같은 싱싱한 유월이예요..ㅎㅎ~

늘 산을 타신다니..참 보기 좋아요..^^*

가끔은 홀로..더러는 함께..

난 내남자랑 함께 하는 산행이 젤 편하고 좋던데..
내남자가 산을 참 못타요..
아무래도 담배를 태우니..호흡이 짧아 힘든가 봐요..


저도 그리 산을 못 타는 편은 아닌데..
함게 하는 일행들이 얼마나 산을 잘 타는지..
사실..매번 쫓아가기가 힘이 들어요..ㅎ~
피해주기 시러..악착같이 오르다 보면..몸살이 나구..ㅎ~

커피 한잔..
참 이쁜 말이지요..^--^*

벗님 느림보가 오래걷는거 알아야 해요..천천히 나는 아무리 깝쳐도
내 패이스로 간다네요.물론 아폴론이 늘 함께하니 그렇지만..나..
요즘 허리가 안좋아서 요가를 해볼가 싶어요.오른쪽 다리가 저리고
눌리는 느낌이 아주 강해요...그간 운동을 못한 탓도 있을거 같고
어제는 보현산에 이쁜이들 만나고 왔지 단풍취도 띁고 산나물이지.ㅎㅎ
운동 잘못하면 오히려 해가 되더구요...헬스도 그렇고 등산도 그렇고 나는 헬스 할때에
약간 이상한 것이 계속 안좋아요.......나이가 드니까 몸도 자꾸만 투정을 부리네......
플로라님..제가 잘은 모르지만..
들은 바에 의하면..허리 통증이 다리께로 가서
저리고 눌리는 느낌이라면..디스크를 의심해 봐야해요..

디스크 아니더라도..다리통증까지 왔으면 좀 심한거니깐..
빨리 병원부터 가보셔요..

그리고 요가는 허리 뿐 아니라..모든 면에서 제가 강추하고픈 운동이니..
꼭 하셨음 하고요..

늘 산행을 하시니..그래도 참 건강하실거란 생각은 들지만..
그리고 산행이 허리강화에도 좋다고 들엇는데..

일단..병원가셔서..사진은 찍어 보셔요..플로라님..
그리고 헬스느느 자칫 잘 못하면..근육이나 몸이 상할 수 있으니.
조심히 ..트레이너 지도 받고나서 해야해요..기구 사용법도 제대로 익히시구요..ㅎ~


전 격한 운동은 거의 안하구..주로 춤을 마니 추는 편이지요..
가끔 산행하구..
같이 간 일행들이 산을 어찌나 잘들 타는지..페이스 맞춰주려하다 보니..
그러고 보니..그 언니들..다..핫 요가 광팬이거든요..
그래서인지..호흡도 길고..산을 어찌나 가분히 타는지..
그러데요..요가한 덕을 톡톡히 봤다고..^^*
쉬세요..그냥.
그게 약이겠지요.

요즘 시들해져있는 1인..
저도 그냥 쉬엄쉬엄 지냅니다.

대신 아침 챙겨놓는 자상한 남편분이랑,
토닥거려도 이쁜 딸들이랑..
푹~ 쉬시고,
아프지 마시고,
번쩍 일어나세요..네~
뜨개쟁이님..
요즘도 부지런히 뜨개작업은 하고 계시나요?

이리 잊지 않고 안부 주니..너무 고마워요.^^*

가끔 와도..참 반가운 맘..^---^*

그래요..쉬엄쉬엄~~

그렇게 해요..저도 그럴라 그래요..

이공간은 어차피 휴식의 공간이고..

마음의쉼터 같은 곳이어야,,하니..

그죠?


고마움요..^----^*
벗님, 많이 아프신가 봅니다.
그냥.. 삶을 꿈처럼
꿈을 삶처럼 가꿀 수 있다면 좋겠지요?
힘내세요..
꿈을 ㅡ삶처럼..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너무 좋겠지만..

훗~~

저 위의 제 꿈은 현실이 되어선 안되는 꿈이기에~~
그냥 꿈은 꿈으로~~~ㅎ~


이젠 마니 좋아졌어요..
그래서 자전거로 달려가 춤도 추고 왔고요..

고마와요..바름님..^--^*
푸 하하하....
사실...불로그....요것 말입니다..
벗님이 하시고 싶은대로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맘이 편합니다...
어느누구 불로그나....
재미있고,즐겁고..또 가고 싶고...이런곳 제생각이지만...단 한곳도 없습니다...아마도...
우리는..그냥 얘기하고 소통하고..그런 공간입니다...
마음이 여린 사람들은 ...자꾸 실망 할때가 있습니다...이건 아닌대...캬캬캬...
저와 처음의 친구...벗님....
그냥..그렇게...좋은 ..아름다운 자료를 준비 하신다고 생각하세요...
이자료는 최고의 좋은자료이고...체계있게 잘되어 있습니다...
욕심없는 이곳은 최고입니다...화이팅
그랬었네요..
점방아저씨의 처음 친구였엇네요..저..훗~
제가 6개월쯤 선배였엇지요..

지금은 워낙에 유명해지셔서..ㅎ~

블로그 사람들..저마다 다 소통방식이 잇지요..
다다익선형..점방아저씨처럼..ㅋ~
나 홀로형..끼리끼리형..일반형..

머..잘은 모르지만..이런저런 유형들이 있지요..
그 중 자기에게 맞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이고요..
저는 일반형에 가깝지요..
마음 맞는 사람이거나..아니거나..
다 소중히 여기는..혹 누구하나..마음다칠까 염려하는..훗~~

굳이 말하자면..그렇다는 거죠..ㅎㅎ~~

점방아저씨의 단점은 폭 넓은 소통은 하나..깊은 소통은 ..
물론 있으시겠지만 조금 힘드시지 않을까..하는

그렇다고..이 블로그에서 머....그닥 깊은 소통이 필요할까..싶기도 하지만요..ㅎㅎ`

그래요..
이 공간..아저씬 따님들에게 남겨주실 거라 그러셨던가요..
그런 점에서..저랑 블로그 취지가 같은..ㅎ~

고마와요...
무지 바쁘실텐데..이리 긴 말씀..^---^*
쉬어요..
그냥 아무런 생각도 없이..
저도 그러구있어요..^^
너무 아무 생각없이 살고 있는 요즘이랍니다.

태균씬..여러면에서..
사고가 분방하고 자유로운 사람 같아요..

낙천적이죠..?


그래서 좋아요..
늘 푸근하고 편안해 보이고..


6월..

신록이 더욱 짙어 가는 것만큼..푸르게 푸르게..그렇게..

살아요..^----^*
저는 사고가 분방하고 자유로운 사람같죠..^^

낙천적이구요..

그러나 지금은 또다른 모습을 찾는듯해요..
저에게 또 다른 모습이 어떨까요??
후훗~~

아빠가 된 모습..

한 집안의 가장이 된 모습..

맞죠?

참 좋은 남편..좋은 아빠가 될거예요..태균씬..
조금 야하다 싶었는데......

몸이 좀 불편하시군요.
매달 그럴 때가 있던데...
서방들이 괜시리 미안하지요. 그런때는...

푸훗~~

야했나요? 저 정도로 멀~~~

가끔 수위조절 안하고 있는 그대로 글 쓰기도 한답니다.
다 사는 이야기이니..ㅎ~

팬써어비스? ? ㅋ~~
하긴
결혼해서 아이낳고 다 키웠는데 멀...... ㅋ

감성이 여린 벗님이
춤을 격렬하게 추시고
또 이렇게....의외로 소탈하세요.

ㅎㅎ 괜찮은 ....
풋~~

의외로 순진하셔요..한산님..^.*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도 어느만치 시간이 지나면 몸에 편한 옷을 걸치듯 자신의 스타일이 정해지는 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 처음 시작할때의 마음과는 거리가 있을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러나 공허할지라도 꿈은 꾸고 싶네요
산행후유증 잘 떨치시기 바랍니다!
어서 오셔요..젊은 유월님..^^

그냥 오며가며..하다가..아이의 미소가

너무 천진하여..ㅎ~


오시는 거..가끔 뵈었고..그렇게 저도 가끔 들렀었지요.
제 블로그 원래의 목적이 일기장이였기에..
그러나 공개된 공간이다 보니..처음 마음과는 저도 거리가 있긴 합니다..마는..

그냥..나 사는 이야기..

아이들에게 남겨줄..기록장 같은 것이죠..이 공간..


네..꿈은 꾸고 살아야지요..
현실이 팍팍할 수록..

반가웠습니다.젊은 유월님..

아? 그러고 보니..유월이네요..ㅎㅎ~~
(●^_________^●)아웅~~센티멘탈~~벗뉨~~(??)...!!

(^.~)음~제가 토닥토닥~~더 아프지않게~~안아드릴게용~~ㅋㅋㅋㅋ

(^.~)우리가 마음을 나누는 이시간...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그냥 그 느낌만으로 칭구가 되는 이시간이 좋아서...유떼~울 벗뉨 블로그에 머물러요...!!

(^.~)그냥 흐르는 마음으로 느끼는것.......그것은 우리의 우정이라고 밀루유떼 생각합니당...!!

(^.~)이곳에는 미움과 시기도 필요치 않은 그냥 고운 마음만...........................................♡
아웅~~사랑스런 유떼님~~~

오랜만이예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사랑전선은 ..이상 무..이고요?

댓글 맨날 이리 이뿌게 다는 거..힘들지 않나요?

유떼님만의 댓글 포스..훗~~언제나 이뻐요..^^*


우정..

그래요..

그건 마음안에 자리한 변치 않는 그런 맘..이지요..

그래요..

유떼님..생각..자주 했어요..
잘 지내시나..궁금도 했고요..

유떼님이 말하고자 하는 거..십분 이해해요..
내 맘도 유떼님 맘과 같으니요..

흐르는 마음으로 느끼는 것..
미움과 시기도 필요치 않은..

유떼님의 고운 맘..다치지 않게..아프지 않게..
그렇게 쭈욱~~♡~~

(●^_________^●)음~어제 잠시 들어왔지만...댓글 못달고 나갔다가...다시 노크해요...!!

(^.~)그래요...감성이 고운 사람들은...작은 상처에도 울어버리니까요..............ㅜ.ㅜ...!!

(^.~)우린모두 감성이 여려서...가끔 아프고...가끔 슬프지만...다시 화사한 모습으로 돌아오니까요...저는 그렇게 믿어요...언제나...!!

(^.~)힘내시구요...바쁜일상 차분히 정리하시고...늘 미소와 사랑이...반짝이는 울~벗뉨의 일상이길 빌어요...!!

(^.~)우리는 사이버 칭구이지만...마음을 나누었으니...변하지 않을꺼예요...........................고운 벗뉨~~~♡
ㅎㅎㅎ 아프다는게 괜히 꾀병하는것 같고~
허리아픈 사람이 춤출걱정하고 있고~
아저씨랑 딸램들이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느느데 뭐가 그리 불만인겨?
칭구도 오늘 바쁘면 못올수 있공 그런거지~~~
세상살이가 다 내맘대로 되어도 재미 없지롱~~~몸조리나 잘하셩^^
꾀병 아니거덩~~
내가 을매나 참을성 많은데..
하루라도 춤 안추면 몸에 거미줄이 ~~ㅋㅋ~~
내 하루의 시작이 춤이니..하루라도 안 하면..근질근질~~~

불만...그런 건 업꼬..그냥 우울하다~~
왜 그런지는 묻지 마라..
언젠가 얘기할 날 있을지도..?

알아..
바쁘면 못 올 수 있다는 거..
다 이해도 하궁~~

그냥..바쁜 사람한테 태클~~걸면 재미나거덩~~ㅋㅋ~~
봐..내가 태클 거니깐..이리 왔잖아..

원래 우는 아이..떡 하나 더 주는 법..
맘 약한 친구가..그냥 훌떡 넘어가진 않을테고~~

그래~~세상살이가 하도 멋대로 안되니깐..
재미나? 죽겠따~~


칭구는 아픈 데 업찌?

 
드라마 "다모"처럼...'아프냐?..나도 아프다"
그니까 아프지 마셔요 벗님..나도 아프단 말이야..
훗~~

그래요..아미고님도..아프지 마요..

아님..살짝 아파서..
며칠 꾀병처럼..쫌 쉬시라..고 하고 싶은 맘도 있구요..ㅎ~

내남자 오늘도 내일 아침밥 미리 해두었네요..
그것도 돌솥밥을..
식으면 맛 없는데..
그래도 정성이 갸륵하지요..

낮에 낮잠 잤더니..이 시간에 이러구 있어요..
아미고님은 한창 곯아 떨어져..지금쯤

코를 골며 주무시고 있겠죠..


다 알아요..코 고는 거..ㅋ~

아미고님..
나 허리 아파도,,낼..쾅쾅쾅..찍을게요..

가슴에 별이 될 사람을 뽑기 위해..^^*
저 코 안 골아요?...억울해요..헤헤..

투표?...역시 벗님은 나의 친구야..이뻐요..
내 친구들도 다 투표는 꼭 하더라구요..
동료들도 친한 동료들은 모두 다..끼리끼리..유유상종..
암튼 좋은 결과를 기대해봅니다..
허리도 빨리 좋아지길 기도...
아직도 박빙인 곳..경합 중이네요..

엎치락 뒷치락..
막판뒤짚기로 한판승 했음 좋겠는데..

아미고님도 아프지 마세요..
그러고 보니..아프시단 얘긴 한 번도 듣지 못했던 거 같아요..

새나라의 어린이처럼 튼튼하시단 말씀? ㅎㅎ~~

.
.

톰을 자극하는 사진,,
즈런 사진만 보면 왜 훅할까요,
이런
젠장

5월 마무리 잘 하시고
사랑의 달 6월 맞아 하시길 바랍니다,
.
.

.
.
꿈은 이루어진다
.
.


즈런 사진에 훅하시다니..

톰님 순수하시다는
꿈..

이루어지면 큰일 나요..
가정 파탄 일어나요..

참..참..^.*
벗님.. 몸살이 나서
가족들의 사랑도 받으시고..ㅎ

저두 산행을 갔다와서 온 몸이 다 아픕니다.
큰 무리를 둔 욕심때문에..
산이 좋아 생긴 아픔, 어쩌지도 못하고.

그래도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보이지 않지만 정이 담긴 글... 사이버에서
대화도 위안이 되지요.

벗님.. 괜찮은지...허리통증이..
허브님 방..

너무 고요하였는데..
제가 소란을 떨고 있지나 않은지요..?



제 오랜 인연님들 중에..

그냥 말없이 오고 가고..그래도 하루도 빠짐없이..
다녀가시고..어쩌다..한 마디 하시기도 하지만..
말 없이 ..

그러신 분들 계시지요..

그래도 그 맘이 느껴진답니다.
한결같은 마음들이..그래서 언제나 의지가 되기도 하는..ㅎ~

이 공간에서의 소통..
참 좋으신 분들..고운 맘도 만나지더군요..


산행 후의 몸살은 어쩌면 짜릿한 쾌감처럼 느껴지기도 하지요..


전 마니 좋아졌어요..^^*

허브님은요?

무슨 말씀을요...ㅎ

벗님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많이 좋아졌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아직도 휴유증이 있어 몸을 사리고 있지요.
자중하면서..

여름이 왔어요.
덥다는 생각이 드니..

좋은 오후되세요..^^
벗님 !

이런 섹시한 사연까지
벗님 답지 않다 생각되어
한참 멍하니 보고 갑니다.

사람의 누구보다 강하고
바르게 살아가고들 있지만
저마다 작은 마음의 한구석엔
이해하지 못하는 사연들을
하나씩 가지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스쳐 지나갑니다.

오월 많은 가족행사들
잘들 마무리 하셨죠

6월은 더욱 좋은 인연들과
작열하는 태양은 소중히
살아온 벗님을 위해 힘찬
에너지가 되길 바래요..

나는 나의 것 ...
훗~

저 답지 않아 ..놀라셨나요?
멍~해지실 만큼요?

가끔..그래요..
있는 그대로..느낌 그대로..옮기다 보면..

제 지난 글 .. 보면..
섹시? 한 글..더러 있는데..훗~


어느 분이 그러시더군요.
비밀이 있는 여자가 아름답다고..그러나
마음 한 구석 ..사연 하나..
빛 바래고 구겨져..이젠 초라히 으스러져 가버린 듯..

문제는 언제나 현재에 있고..
중요한 것 또한 현재이지요.

마음은 미래에 머물고..


5월..아름다이 저물었습니다.
6월..짙푸른 신록의 계절..



독수리님도..푸릇한 6월 맞으시길요..^^*
주문을 거세요 주문
을 거세요 난
안아프다 허리
한나도 안아프다 벗님
주문을
거세요.... 그리고 냉큼
일떠서세요 세상
꿈꾸고, 미소 주어야 할
대상들 넘, 넘
넘치기에....
주문을 걸면..마술처럼 이루어지려나요?

허리 아픈 거 말고..그건..어차피 이루어질거니깐..

<꿈아..이루어져라..이루어져라..>

이렇게 주문을 욀까 봐요..

<꿈속에서라도 이루어져라..>하고.


미소 주어야할 대상들..넘친다는 그 말씀..에

벌떡 일어서야겠단 생각이 불끈

솟아 납니다.


깊은 시각인데..
나 지금 ..너무 말똥합니다.

꿈,,,
꿈은 언제나 꿈,
갈수앖는 나라...

서늘한 달빛이
산아래 호수를 건너
들창을 열고
성큼, 방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아마 오늘은 잠을 조금 물려야 할것 같습니다.

벗님,,,!
숙면하시고
내일은 가뿐하게 춤한곡....ㅎㅎ
달빛이..호수를 건너 왓다고요..?
아? 창을 열어두어야 겟습니다.

달빛이 건네는 인사를 받아야지요..
그 환하고 푸근한 미소를 보면..

마음 따라 ..환해질 듯 하니요..^----^*


잠을 물리시고..무얼 하시려나요?

저도 지금 잠은 저만치로 물려놓고..이러구 있습니다.
내일을 위해..이젠 달빛을 덮고 누워야 할 듯..

길손님..편한 잠..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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