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와 굶주림에 떨다..
서귀포 올레시장에 왔다.
허기도 달래고 선물도 살겸..
일단 시장입구에 초밥집이 눈에 띄어..
초밥으로 시장기를 달래기로 한다.
♥
♬~정답게 가는 길/박우철
초밥을 먹고도..
시장통에 있는 떡볶이도 사먹고..
옛날식 국화빵도 사먹고..
내남자 지인들이랑 딸들에게 줄
제주도식 선물도 사고..
아침나절엔 감귤농원에 들러
천혜향이 먹고싶다는 쏭이를 위해
천혜향 10키로 박스도 택배로 부치고..
얼추..
제주도에서 4박 5일간의 여정을 갈무리 한다.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