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뉴욕뉴욕 호텔도 가볼까?"
"거긴 좀 많이 걸어야 하는데.."
" 아직 시간도 많은데 가 보자.."
플라밍고 호텔을 나와 뉴욕뉴욕 호텔로 가는 길..
날은 어느새 어둑해지고 있었고..
벨라지오 분수가 하얗게 분수쇼를 하고 있다.
오늘도 벨라지오 분수쇼는 멀리서만..
♥
hollywood Hotel
THE SHOPS CRYSTAL
IRISH PUB
♬~
Break Of Dawn - Amethystium
hollywood Hotel 을 지나..
THE SHOPS CRYSTAL 을 지나..
IRISH PUB 앞에서 사진도 찍고..
멀리로 뉴욕뉴욕 호텔이 보이는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린다.
폰의 삼성헬스를 체크해 보니..
오늘 2만보를 훌적 넘겨 걸었다.
아무래도 발바닥의 따꼼거림이 심상치 않다.
한 발자욱 뗄 때마다 고통이 수반되지만..
일단 참아보기로 한다.
어느덧 라스베가스에서의 일정도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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