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의 서울투어를 마치고 울산으로 내려가는 날..
마침 이 날 새벽..
우나가 20일간의 베트남 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해서 사촌동생들과 함께 아침을 먹을 수 있었다.
아침 먹고 바로 행주산성에 가기로 한다.
행주산성 갔다가 잔치국수 먹고..
아이들 행신역까지 배웅하기로..
우나도 함께 가기로 한다.
♥
이 시린 날에 개나리가 피었다.
Ludovico Einaudi - Oltremare
참 시린 날이었지만..
행주산성은 칼바람을 포근히 막아주었고..
생각보다 그리 춥진 않았다.
충장사의 아름드리 목련나무가 아름다워..
아이들을 그 아래 세워두고 사진을 찍는다.
쏭이는 그런 나를 담고..
- 벗 님 -
오잉? ㅎ
개나리가 뽀샤시하게 ㅎㅎ
행주산성 사진으로 올라가보네요
늘 주변에 예약을 해야 자리 잡을 수 있다는
민물고기로 밥상을 차린다는
유명한 음식점 이름을 기억 못하지만
푸짐하게 대접 받은 기억이 ㅠㅠ
민물게장
장어구이
빠가사리 매운탕
요래 먹은 기억이 있답니다
다 양식하는 민물고기겠지만 ㅠㅠㅠ [비밀댓글]
개나리가 뽀샤시하게 ㅎㅎ
행주산성 사진으로 올라가보네요
늘 주변에 예약을 해야 자리 잡을 수 있다는
민물고기로 밥상을 차린다는
유명한 음식점 이름을 기억 못하지만
푸짐하게 대접 받은 기억이 ㅠㅠ
민물게장
장어구이
빠가사리 매운탕
요래 먹은 기억이 있답니다
다 양식하는 민물고기겠지만 ㅠㅠㅠ [비밀댓글]
행주산성 아랫자락엔..
이런저런 음식점이 많이 있지요.
아이들 어릴적 올라보고..
저도 참 오랜만에 올라봤네요.
한파 오기 전..날이 참 따스했거든요.
개나리꽃은 정말 아무때나 피어나는 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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