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조금 피곤하신가 보다..
♥
어린 율이랑 담이는 물고기가 마냥 신기하고..
울아빠가 아이들에게 보여주고싶어 하신 물레방아..
물레방아를 돌리는 아이들을
흐뭇이 바라보고 계시는 울아빠랑 울엄마..
어느새 할아버지 할머니 곁에 옹기종기 모여든 아이들..
아직은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날씨였지만 햇살엔 봄기운이 가득한 하루..
내게 가장 소중하고..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과 수변공원을 걸었다.
행복하고 소중t소중한 순간들..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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