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5
그대 그리움에 또 하루가
그대 보고싶어 눈 감아요
자꾸만 내곁을 멀어지는 그대 모습
안돼요 안돼요 안돼
우리 사랑하면 안 되겠죠
정말 사랑은 이기적이죠
그대 바라보는 하루가 또 힘드네요
가슴이 가슴이 아파
사랑한 만큼 아픈가 봐요
사랑하면 안될 사랑이라서
눈이 멀어도 귀가 막힌대도
그대를 사랑할 수만 있다면
가슴은 알죠 우리 사랑을
사랑이 사랑을 아는 것처럼
너만 바라보면 내 맘이 아파
정말 미치도록 보고싶어서
그대 기다림에 또 하루가
나는 그리움만 품고 살죠
내게 상처따위 아무래도 괜찮아요
아프고 아프고 아파
사랑한 만큼 아픈가 봐요
사랑하면 안될 사랑이라서
눈이 멀어도 귀가 막힌대도
그대를 사랑할 수만 있다면
가슴은 알죠 우리 사랑을
사랑이 사랑을 아는 것처럼
너만 바라보면 내 맘이 아파
정말 미치도록 보고싶어서
사랑한 만큼 아픈가 봐요
사랑하면 안될 사랑이라서
어제도 오늘도 그제도 이 노래만 듣고 들어요. 어느날 문득 내 가슴을 파고 든 이 노래.. 가슴은 알죠 난 그래요 약간은 슬픈 듯한 것들이 좋아요. 약간은 젖은 듯한 것들에 끌려요. 사람이나 음악이나 조금은 아프고 조금은 슬픈 느낌에 마음이 가요. 그래서 내눈은 언제나 젖어있어요. 웃을 때도 내눈은 홀로 젖어있어요. 가슴에 슬픈 멜로디가 닿으면 야릇한 슬픔이 흘러요. 가슴으로 아름다운 슬픔이 흘러요. 슬퍼서 슬픈게 아니라 아름다와서 슬픈 슬픔..
그거 알아요? 당신..
사람이 꼭 슬퍼서만 우는게 아니라는거.. 아름다와서 미치게 아름다운 느낌이 가슴에 흐르면 눈물이 흘러요. 난 그래요. 가슴은 알죠.. 이 노랠 들으면 먼저 가슴으로 전율이 와요. 눈에 물기가 어려요. 그러면 난 눈을 감아요. 온몸에 약한 전류가 흐르는 듯 몸이 반응을 해요. 그러면 난 이 노랠 따라 불러요. 최대한 슬픈 느낌으로..
다시 눈을 감아요. 흐르는 음률을 타고 내 마음도 흘러요. 눈을 감고 음률에 몸을 맡긴 채 노래를 따라 불러요. 두뺨으로 눈물이 흘러요. 그런데도 행복해요.
슬퍼서 .. 그 슬픈 느낌이 너무 아름다와서.. 그래서 눈물이 나요. 당신 그거 알아요? 슬픈 음악이 가슴에 닿으면 행복한 거.. 그래서 눈물이 나는 거..
- 벗 님 -
아, 이 노래
벗님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 노래
소운님 방에서 듣고 홀딱 반해버리셨다는 그 노래로군요
촉촉한,
가슴 아린 노래
이 아침
아직은 잠 덜깬 바깥을 보며 듣는 이 노래
촉촉해져오는 ...
저기 저 사진 속의 눈 맑은 주인공은
큰 딸 우나인가요?
쏭이인가요?
스무살 벗님 인가요?
정말 눈이 깊은 산 속 올담샘처럼 맑군요
쏘옥 빨려들어갈 것 만 같은,,,
산행계획 없는 휴일 입니다
벌초를 했더니 몸이 조금 피곤하여 오늘은 안해랑
집안에 머물며 이런저런 정리도 하고.....쉬면서 노닐렵니다
벗님은 뭐하실꼬?
벗님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 노래
소운님 방에서 듣고 홀딱 반해버리셨다는 그 노래로군요
촉촉한,
가슴 아린 노래
이 아침
아직은 잠 덜깬 바깥을 보며 듣는 이 노래
촉촉해져오는 ...
저기 저 사진 속의 눈 맑은 주인공은
큰 딸 우나인가요?
쏭이인가요?
스무살 벗님 인가요?
정말 눈이 깊은 산 속 올담샘처럼 맑군요
쏘옥 빨려들어갈 것 만 같은,,,
산행계획 없는 휴일 입니다
벌초를 했더니 몸이 조금 피곤하여 오늘은 안해랑
집안에 머물며 이런저런 정리도 하고.....쉬면서 노닐렵니다
벗님은 뭐하실꼬?
저도 소백산 먼산 산행이라 포기하구..집에서 딩굴거렸어요..
아이들 있을 땐 컴 앞에 앉기가 그래서 ..
이제야 인사드려요.
아침에 부시시한 미산님 모습..
전 외려 정겨웠답니다.^^*
이렇게 답글 쓸 때마다 제 얼굴 뵈어 드리지 못하는 게 아쉽네요..
미소를 가득 머금은 채 ..혼자 실실 쪼개며서 답글 달거든요..후후~~
가슴이 촉촉해졌었나요..?
제가 느끼는 그 아름다운 슬픔을 공유하고 싶어서요..
전 오늘 예정에 없던 대청소 했어요..
춘천아주버님이 벌초하고 오는 길에 들린다고 해서~~ㅎ
미산님..
누굴까요..?
설마 여직 벗님이랑 우나랑 구분 못하시는 거 ..아니시죠..?
정답은 아래 소운님께서 달아놓으셨네요..^^*
아이들 있을 땐 컴 앞에 앉기가 그래서 ..
이제야 인사드려요.
아침에 부시시한 미산님 모습..
전 외려 정겨웠답니다.^^*
이렇게 답글 쓸 때마다 제 얼굴 뵈어 드리지 못하는 게 아쉽네요..
미소를 가득 머금은 채 ..혼자 실실 쪼개며서 답글 달거든요..후후~~
가슴이 촉촉해졌었나요..?
제가 느끼는 그 아름다운 슬픔을 공유하고 싶어서요..
전 오늘 예정에 없던 대청소 했어요..
춘천아주버님이 벌초하고 오는 길에 들린다고 해서~~ㅎ
미산님..
누굴까요..?
설마 여직 벗님이랑 우나랑 구분 못하시는 거 ..아니시죠..?
정답은 아래 소운님께서 달아놓으셨네요..^^*
슬픔이 리듬을 타는군요ㅡ
외로움은 눈물이어서 음악 함께 웅크리면
슬퍼서 행복한 눈물이 ...뒤척여지는 행복한 눈물이...
아름다운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벗님님
외로움은 눈물이어서 음악 함께 웅크리면
슬퍼서 행복한 눈물이 ...뒤척여지는 행복한 눈물이...
아름다운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벗님님
그리움이 목숨을 타고 흐릅니다.
진정 사랑하는 마음이
그사람의 영혼을 감동 시킬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정 사랑하는 마음이
그사람의 영혼을 감동 시킬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노래가 아침 드라마의 삽입곡이었지요...
사랑해서는 안될 사람을 사랑해서 아파하는
어느 여인의 이야기....
처음 이곡을 들었을때
알수없는 무언가가 가슴속에서 회오리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한참을 들었던것 같은 노래.....
차안의 USB메모리에 첫곡에 담겨져
차 시동을 켜면 바로 흘러나오는 곳이지요....
사람의 감성이란 참 많이 비슷하지요?
이곳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것을 보면...ㅎㅎ
사랑해서는 안될 사람을 사랑해서 아파하는
어느 여인의 이야기....
처음 이곡을 들었을때
알수없는 무언가가 가슴속에서 회오리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한참을 들었던것 같은 노래.....
차안의 USB메모리에 첫곡에 담겨져
차 시동을 켜면 바로 흘러나오는 곳이지요....
사람의 감성이란 참 많이 비슷하지요?
이곳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것을 보면...ㅎㅎ
왠지 저랑 감성이 비슷하신 것 같은 벗님..
공감..
동감입니다요~
그래서 아름다운 슬픔이란 말도 있잖아요
특히 슬프도록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때
눈물이 가슴으로 흐를때 많아요..전.
저 촉촉하고 맑은 우나 눈망울..
퐁당 빠져버리겠어요~
공감..
동감입니다요~
그래서 아름다운 슬픔이란 말도 있잖아요
특히 슬프도록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때
눈물이 가슴으로 흐를때 많아요..전.
저 촉촉하고 맑은 우나 눈망울..
퐁당 빠져버리겠어요~
슬픔의 정서는 타고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실이 아무리 행복해보여도 슬픔의 인자를 지닌 사람은
그 행복조차 슬픔의 정서로 승화시키는 습관이 있거든요..
아마도 벗님이 그러한 분은 아니련가 글을 보며 살짝 짚어봅니다..
암튼 모든 일들에 아름다움을 추구하도록 만들어진 사람들은
예술가적인 기질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미적 감수성은 사실 슬픔속에 대부분 녹아있기 때문이겠지요..
현실이 아무리 행복해보여도 슬픔의 인자를 지닌 사람은
그 행복조차 슬픔의 정서로 승화시키는 습관이 있거든요..
아마도 벗님이 그러한 분은 아니련가 글을 보며 살짝 짚어봅니다..
암튼 모든 일들에 아름다움을 추구하도록 만들어진 사람들은
예술가적인 기질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미적 감수성은 사실 슬픔속에 대부분 녹아있기 때문이겠지요..
마치 나를 위해 만든 노래 같아요
가슴이 시리고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려버리는 그런 노래
언젠가 시리고 긴 가을날 내가 찾아 간 그녀의 블로그에서도 이 노래가 흘러서 실컷 울다가 왔는데
그녀의 몸은 아팠고 나는 그녀를 위해 실컷 노래만 들었는데
가을이어서 가슴까지 시리게 타고 내리는 눈물같은 노래가 차라리 좋죠
나도 요 다음에 이 노래 데려 다 놓고 싶은데 다른 사람들이 왔다가 그만 퍼져 앉아 울고 다시 저린 가슴으로
갈 길 못갈까봐서 ...그러면 어쩔까요
내 남자가 벌초를가신 후
나 만의 시간에 시린 음악에 풍덩 빠져 헤엄쳐도 참 좋겠죠.
아 난 이제 바다라도 나가봐야지
늘 혼자서도 슬픈 바다라도 좋으니 허우적 대다가 와야지
슬픈 음악을 가득 담아가야지
가을이니까...
가슴이 시리고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려버리는 그런 노래
언젠가 시리고 긴 가을날 내가 찾아 간 그녀의 블로그에서도 이 노래가 흘러서 실컷 울다가 왔는데
그녀의 몸은 아팠고 나는 그녀를 위해 실컷 노래만 들었는데
가을이어서 가슴까지 시리게 타고 내리는 눈물같은 노래가 차라리 좋죠
나도 요 다음에 이 노래 데려 다 놓고 싶은데 다른 사람들이 왔다가 그만 퍼져 앉아 울고 다시 저린 가슴으로
갈 길 못갈까봐서 ...그러면 어쩔까요
내 남자가 벌초를가신 후
나 만의 시간에 시린 음악에 풍덩 빠져 헤엄쳐도 참 좋겠죠.
아 난 이제 바다라도 나가봐야지
늘 혼자서도 슬픈 바다라도 좋으니 허우적 대다가 와야지
슬픈 음악을 가득 담아가야지
가을이니까...
이 가을..
여전히 소녀같이 여릿한 가슴으로 가을 속을 거닐고 계실 앤언니..
언니..이제 조금 익숙해질라 그래요..
가슴이 시릿해 ..그예 퍼질러 울다가신건 아니신지요..
지금..저도 그래요..눈물이 고여오고 있어요..
음률도 그렇고 ..오늘은 유달리 가사가 내맘을 치고들어오네요..
어제 종일 이 노랠 ..듣구 들었어요..
사랑한 만큼 아픈..사랑..
사랑해서 안 될 ..사랑..
아프고 아프고 아프겠지요..
언니..가끔은요..
퍼질러 앉아 엉엉아이처럼 울어도 괜찮을 듯 해요..
슬프고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그렇게 울어봐도..좋을 듯 해요..
가끔..마음 갑갑한 그런 날에..
여전히 소녀같이 여릿한 가슴으로 가을 속을 거닐고 계실 앤언니..
언니..이제 조금 익숙해질라 그래요..
가슴이 시릿해 ..그예 퍼질러 울다가신건 아니신지요..
지금..저도 그래요..눈물이 고여오고 있어요..
음률도 그렇고 ..오늘은 유달리 가사가 내맘을 치고들어오네요..
어제 종일 이 노랠 ..듣구 들었어요..
사랑한 만큼 아픈..사랑..
사랑해서 안 될 ..사랑..
아프고 아프고 아프겠지요..
언니..가끔은요..
퍼질러 앉아 엉엉아이처럼 울어도 괜찮을 듯 해요..
슬프고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그렇게 울어봐도..좋을 듯 해요..
가끔..마음 갑갑한 그런 날에..
가슴은 알죠 우리 사랑을
사랑이 사랑을 아는 것처럼
너만 바라보면 내 맘이 아파
정말 미치도록 보고싶어서
사랑한 만큼 아픈가 봐요
사랑하면 안될 사랑이라서
그런 사랑 저도 해보고 싶네요
아마도 행복한만큼 아픔도 클것같은
사랑하면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일
이 노래처럼 슬픈색일까요
사랑이 사랑을 아는 것처럼
너만 바라보면 내 맘이 아파
정말 미치도록 보고싶어서
사랑한 만큼 아픈가 봐요
사랑하면 안될 사랑이라서
그런 사랑 저도 해보고 싶네요
아마도 행복한만큼 아픔도 클것같은
사랑하면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일
이 노래처럼 슬픈색일까요
그러네요..
넘 좋은데요..
절절한 가사가 가슴에 와 닿는다는..
앙~~~~~~~~~~~
넘 좋은데요..
절절한 가사가 가슴에 와 닿는다는..
앙~~~~~~~~~~~
늦은 가을밤에 달빛처럼 들리네요, 조관우씨 목소리 같은데 .... 늘 그렇죠,
누구나 하나쯤은 가질 법한 사랑, 이루지 못한 것이라 더욱 아파서 쓰리고 , 그러다 바람처럼 흐르고 흐르는 그런 ....
누구나 하나쯤은 가질 법한 사랑, 이루지 못한 것이라 더욱 아파서 쓰리고 , 그러다 바람처럼 흐르고 흐르는 그런 ....
늦은 가을밤의 달빛..푸르스름하니 애절한 느낌이 날까요..?
조관우라는 가수에 대해 아는 바 없었는데..
이 노랠 들으면서..그의 모든 노래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답니다.
혹..이 가수를 좋아하시는지요..?
네~~그러다 바람처럼..흐르고 흘러..
결국 바람이 되고 말았지요..
조관우라는 가수에 대해 아는 바 없었는데..
이 노랠 들으면서..그의 모든 노래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답니다.
혹..이 가수를 좋아하시는지요..?
네~~그러다 바람처럼..흐르고 흘러..
결국 바람이 되고 말았지요..
아주 좋아합니다. 혹시 '영원'이라는 노래 들어보셨나요,
' 힘없이 내품에 안긴 채 그렇게 날 떠났지~~~
어느 하늘을 보고 울어야 가슴에 묻힌 널 만날까 우~~~~' 이렇게 시작한답니다^^
' 힘없이 내품에 안긴 채 그렇게 날 떠났지~~~
어느 하늘을 보고 울어야 가슴에 묻힌 널 만날까 우~~~~' 이렇게 시작한답니다^^
^^
유구무언!!
크^___^
유구무언!!
크^___^
왠지 이노래 듣고 있으면 그누군가가 그리워지고
잊혀졌던 슬픈 예사랑이 떠올라...
가슴깊이 뭍혀져있던 그추억이 꾸물꾸물 기어나오려고 합니다.
애절했던 그리고 간절했던 그시절의 추억...
잊으려해도 잊을수 없었던...
단지 시간이 해결해줄것이라 믿고 가슴속에 묻어두었지만...
세월이 흐른 지금 아련하게 그시절이 떠오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다는거 지나고 나면 추억이겠지만 그시절에는 아픔이었습니다.
긴머리에 눈동자가 아름다웠던 그녀
조그만 얼굴하나는 두손으로 꼭 가릴수 있었지만
보고싶은 마음 사랑하는 마음은 하늘만 하여 그 무엇으로도 가릴수 없어 아팟던 지난날들...
오늘 이노래 다시들으면서...잠시 추억에 빠져봅니다.
조관우 저넘이 박씨아재의 가슴속에 묻어둔 사랑이야기를 끄집어 내려고...
벗님도 이런노래 들어보라고 하고 나빠요~
아~슬퍼지려고 하고 눈물이 쬐금 나올려고 하넹^^
잊혀졌던 슬픈 예사랑이 떠올라...
가슴깊이 뭍혀져있던 그추억이 꾸물꾸물 기어나오려고 합니다.
애절했던 그리고 간절했던 그시절의 추억...
잊으려해도 잊을수 없었던...
단지 시간이 해결해줄것이라 믿고 가슴속에 묻어두었지만...
세월이 흐른 지금 아련하게 그시절이 떠오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다는거 지나고 나면 추억이겠지만 그시절에는 아픔이었습니다.
긴머리에 눈동자가 아름다웠던 그녀
조그만 얼굴하나는 두손으로 꼭 가릴수 있었지만
보고싶은 마음 사랑하는 마음은 하늘만 하여 그 무엇으로도 가릴수 없어 아팟던 지난날들...
오늘 이노래 다시들으면서...잠시 추억에 빠져봅니다.
조관우 저넘이 박씨아재의 가슴속에 묻어둔 사랑이야기를 끄집어 내려고...
벗님도 이런노래 들어보라고 하고 나빠요~
아~슬퍼지려고 하고 눈물이 쬐금 나올려고 하넹^^
이 노래 올리길 잘 했네요..
박씨아저씨 깊은 속도 들여다 보구..
추억 속 아픈 사랑도 훔쳐보구..
이렇게 긴 글..긴 이야기
이렇게 깊은.. 속 이야기
내 방에서 처음인 것 같아요..
긴 머리에 눈동자가 아름다웠던 그녀..?
(그거..난데..? ㅋ~)
아저씨께도 그런 아픈 사랑이 있으셨구나..
미치도록 보고팠던 그녀가 있으셨구나..
이십대 청년이였을 아저씨..
순박하면서도 열정 가득했을 청춘..
사랑 앞에서는 수줍어 붉어지기도 했을 ..
너무나 순수했기에..
또그만큼 사랑했을 것이고..
또 그렇게 아팠을 것이고..
그렇네요..
우리도 한 때..
그렇게 사랑하고 ..
그렇게 번민하고..
그렇게 아파하던..
시리게 푸른 청춘이였네요..
뭐..어때요..?
눈물 한 방울쯤 훔친들..
근데..왜이리 입이 근질거리지~~~~
사모님께 꼬나바치고 싶어서리~~ㅋㅋ~
박씨아저씨 깊은 속도 들여다 보구..
추억 속 아픈 사랑도 훔쳐보구..
이렇게 긴 글..긴 이야기
이렇게 깊은.. 속 이야기
내 방에서 처음인 것 같아요..
긴 머리에 눈동자가 아름다웠던 그녀..?
(그거..난데..? ㅋ~)
아저씨께도 그런 아픈 사랑이 있으셨구나..
미치도록 보고팠던 그녀가 있으셨구나..
이십대 청년이였을 아저씨..
순박하면서도 열정 가득했을 청춘..
사랑 앞에서는 수줍어 붉어지기도 했을 ..
너무나 순수했기에..
또그만큼 사랑했을 것이고..
또 그렇게 아팠을 것이고..
그렇네요..
우리도 한 때..
그렇게 사랑하고 ..
그렇게 번민하고..
그렇게 아파하던..
시리게 푸른 청춘이였네요..
뭐..어때요..?
눈물 한 방울쯤 훔친들..
근데..왜이리 입이 근질거리지~~~~
사모님께 꼬나바치고 싶어서리~~ㅋㅋ~
떽~
하고싶음 하세요~
아름다운 추억이 없는사람은 더 아름다운 사랑을 할줄 모르는 빙신^^
아픈만큼 성숙한다는거 아시죠^^
고등학교 2~3학년 그때는 철다 들었다 생각하고 지금도 그생각 변합없고...
사라했을뿐이고~
그래서 더욱 가슴아팟을 뿐이고...
뭐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하고싶음 하세요~
아름다운 추억이 없는사람은 더 아름다운 사랑을 할줄 모르는 빙신^^
아픈만큼 성숙한다는거 아시죠^^
고등학교 2~3학년 그때는 철다 들었다 생각하고 지금도 그생각 변합없고...
사라했을뿐이고~
그래서 더욱 가슴아팟을 뿐이고...
뭐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엥~~?
조숙하셨네..
십대에 저리도 애절하고 간절한 사랑을 하셨다니..
떽~~
하라는 공부는 안하구..ㅋ~
하긴 그리도 순결한 나이에 한 사랑이라
더욱 애절하고 잊히지가 않는 것이겠지요..
내남자도..고 1때 첫사랑땜에 3년을 열병 앓았다 그러던데..ㅋ~
나 만나고 내가 그열병 깨끗이 치유해줬죠..뭐..
난 내남자가 첫사랑인데..
내가 엄청 손해본 거 맞죠..?
조숙하셨네..
십대에 저리도 애절하고 간절한 사랑을 하셨다니..
떽~~
하라는 공부는 안하구..ㅋ~
하긴 그리도 순결한 나이에 한 사랑이라
더욱 애절하고 잊히지가 않는 것이겠지요..
내남자도..고 1때 첫사랑땜에 3년을 열병 앓았다 그러던데..ㅋ~
나 만나고 내가 그열병 깨끗이 치유해줬죠..뭐..
난 내남자가 첫사랑인데..
내가 엄청 손해본 거 맞죠..?
2009년 9월의 댓글에 비내리는 2012년 8월에 댓글을 달다니...
지금 창밖에는 굵은 빗줄기가 후두두두~
오늘도 달리기는 땡땡이~~
빗소리 들으면서 이웃분들 한분씩 찾아다닌다~~
지금 창밖에는 굵은 빗줄기가 후두두두~
오늘도 달리기는 땡땡이~~
빗소리 들으면서 이웃분들 한분씩 찾아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