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여행 이야기

사려니숲 가는 길에

by 벗 님 2020. 3. 17.

 

 

 

 

 

 

 

 

 

다음 여정지인

 

사려니 숲길 가는 길..

 

눈발이 점점 거세어진다.

 

 

한적한 마을을 지나는데

 

딱 마음에 끌리는 칼국수집이 보인다.

 

 

 

 

 

 

 

 

 

 

 

 

 

 

 

 

 

 

 

 

 

 

 

 

 

 

 

 

 

 

보말 전복 칼국수 ..

 

이렇게 눈발 날리고 추운 날엔

 

뜨끈뜨끈한 칼국수가 땡기기 마련..

 

식당 안은 제법 사람들이 많았다.

 

동남아인으로 보이는 외국 여행객들도 눈에 뜨이고..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도 많이 보인다.

 

우리 둘이는 보말 전복 칼국수 2인분을 주문한다.

 

춥고 배고프던 차에..아주아주 맛나게 먹었다.

 

 

 

 

 

 

 

 

 

 

 

 

 

 

 

 

 

 

 

 

 

 

 

성읍 민속마을..

 

제주 민속촌에 들렀다가

 

날이 궂은데다 시간도 여의치 않아 포기하고

 

차선책으로 들른 곳..

 

이리 추운 날인데도 입구에

 

마을안내를 하는 아주머니 한 분이 계셨다.

 

실제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 민속마을..

 

우린 차로 천천히 마을을 한 바퀴 둘러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다음 일정인 성산 일출봉으로 향한다.

 

 

 

 

 

 

       

 

      ♬~즈려딛고 오시는 너 / 찌르  (http://blog.daum.net/zziirr/8070100)

 

 

 

 

- 벗 님 -

 

 

 

 

'♥삶 >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산 일출봉  (0) 2020.03.18
붉은 오름 사려니숲길  (0) 2020.03.18
만장굴  (0) 2020.03.16
비자림 숲에서 당신과 나  (0) 2020.03.15
천 년의 숲 비자림  (0) 202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