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내부에 운하가 흘렀고..
곤돌라(Gondola)도 떠다녔다.
♥
♬~ if / Kenny G
곤돌라는
사람들을 태우고 유유히 수로를 따라 흘렀고..
사공은 노를 저으며 배를 탄 사람들에게
이탈리아 노래인 칸초네인지..
사랑을 갈구하는 세레나데인지..
호소력 있는 몸짓과 표정으로
노랠 불러주고 있었다.
"엄마, 우리도 곤돌라 탈까?"
" 뭐..그닥.."
- 벗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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