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가족 이야기 메리 성탄 콘서트 벗 님 2019. 12. 28. 00:00 호숫가에 작은 음악회가 열리고 있었다. ♥ ♬~ 밤의 찬가 / 김 인배 음악회는 중반을 향해 달리고 있었고.. 사람들의 호응이 좋았다. 흔들흔들.. 까딱까딱.. 자기만의 몸짓으로 흥겨움을 발산하고 있었고.. 다들 미소 띤 모습들이었다. 특히 작은 꼬마아가들의 둠칫둠칫 몸짓은 사람들을 환하게 웃게 해주었다. 엄마랑 난.. 마지막 공연자의 앵콜공연이 끝나도록 자리를 지켰다.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