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여행 이야기 곤돌라 셀프 포트레이트 벗 님 2019. 12. 9. 06:00 곤돌라 타는 곳에서 잠시 쉬면서.. 나는 나대로.. 우난 우나대로.. 셀카를 찍었다. ♥ Cassandra Wilson - Red Guitar 저 운하 양쪽으로 명품가게들이 줄지어 있고.. 우나랑 난 몇 군데 아이쇼핑을 했다. 발에 물집이 잡혔는지 따꼼따꼼하고 발을 디딜 때마다 무척 아팠지만.. 우나에겐 내색하지 않았다. 지지배~~ 자꾸 이칸다. "엄마, 왜케 걸음이 느려~~"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