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여행 이야기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딸과 나
벗 님
2019. 10. 30. 18:06
그리피스 천문대..
LA 전경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테이블에 자릴 잡고..
멀리로 할리우드 사인이 보이는 산봉우리 너머로..
고운 빛살 머금고 점점 기울어 가는 해를 바라본다.
♥
♬~ 새터의 태양-Susan Jacks





비스듬히 비추이는 햇살이 맑고 고와
굳이 피할 필요도 가릴 생각도 없이..
비추이는 햇살을 고스란히 받으며..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