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여행 이야기
그리피스에서 바라본 LA 야경2
벗 님
2019. 11. 2. 18:00
LA 중심가를 에워싼 찬란한 불빛들..
♥
Ernestine - Chanson Pour Milan 外7곡

어둠이 깊을수록 더욱 찬란한 도시의 불빛..
도시의 불빛을 바라보노라면..
저 도시 저 불빛 어디에도 쉴 곳 하나 없는..
서글픈 인생들이 떠오르곤 한다.
세상 그 어느 곳에도..
따스한 보금자리 하나 없는 삶은
얼마나 가여울까..
서러울까..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