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여행 이야기
바람의 숲
벗 님
2019. 10. 5. 00:00
팜스프링스에서 LA로 가는 길..
풍력단지의 거대한 바람개비가
장관이다.
♥
공룡박물관으로 가는 길..
간단한 식사를 하기로 한다.
DEL TACO에서..
부리또와 타코 하나씩 주문해서
둘이 나눠먹었는데 꽤 맛났다.


조슈아 트리에서 팜스프링스로 올 때도..
팜스프링스에서 LA로 갈 때도..
도로가 너른 평원을 가득 메운
하얀 바람개비의 행렬을 만날 수 있었다.
어마어마한 규모와 하얀 바람의 숲.. 그 장관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 Breeze / 전수연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