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우나 이야기
카톡으로 보내온 제주도 여행사진들
벗 님
2015. 8. 27. 18:00
40분부터 입장이라 대기 중..
♥
"비행기 떴당~~"
" 소매치기랑 접근하는 잘 생긴 남자애들 조심해~~"
"시골이다 시골~~다 초원임~~ㅋㅋ~~"
"도착했나 보네..여튼 조심허구~~"
"숙소 도착~~"
"저녁은 먹었어?"
"아까 바닷가에서..ㅎ~"
"다음 날 아침 9시 16분.."
"숙소에서 아침 줬어~~"
"오늘 만장굴 갔다가
숙소에서 3시간 자고 나와서
흑돼지 먹고
한 시간 반 동안 거리 걷다가 까페 와서
바다 보면서 아메리카노 마시는 중~~"
"이 꽃 뭐야? 처음 보는데.."
"아..그리고 나 오늘 말똥 밟았어. "
하..ㅠ
"우나 잠자리 ㅎㅎ"
"어제는 2층에서 자고
오늘은 1층 ㅎㅎ"
오늘 아침 우나..
비행기 탔다.
30분에 출발..
수화물 기다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