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가족 이야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벗 님
2018. 5. 27. 12:18
아홉산숲 갔다가 장안사 들렀다가
엄마네 집으로 돌아오니
거실 탁자 위에 카네이션 화분이
고이 놓여져 있다.
그 아래 하얀 봉투도..
♥
♬~ 섬집아기

시댁행사에 갔던 네째 주야가
잠시 짬을 내어 다녀간 모양이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