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풀꽃 이야기
그 누구보다도 당신을 사랑합니다-동백꽃
벗 님
2018. 4. 26. 18:00

아파트 화단에 동백꽃이 한창 붉게 피어날 적엔
아, 올해도 동백꽃이 피었네..
그저 먼 발치서 바라만 보고 지나치곤 했어요.
사월도 끝나가는 무렵..
저만치서 동백꽃이 툭툭 지고 있더군요.
멀리서도 그 모습이 너무 처연해 보여
자연 발걸음이 그리로 향하게 되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