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풀꽃 이야기
꼬투리
벗 님
2014. 11. 14. 12:00
예뻐서..
멀리서도 한 눈에 들어왔다.
갈빛으로 말라가는 계절에
왠 꽃나무인가..했다.
가까이 다가가니..
꼬투리다.
무슨 열매의 꼬투리일까?
낯이 익긴한데..?
- 벗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