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포임/♣산다는 거 이토록 아름다운 꽃세상 벗 님 2014. 4. 8. 15:57 참 오랜만에 호수로 나왔다. 호수의 봄날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다. 이토록 아름다운 꽃세상.. 이토록 평화로운 봄세상.. 저토록 행복해 뵈는 사람들.. 아름답다고.. 너무 아름다와 슬퍼진다고.. 나는 또 눈시울이 젖는다. - 벗 님 - ♬~꽃물 / 신유